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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경북도 “불법 마약류 안돼 약물 오·남용 그만” 실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경상북도는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불법 마약류 안돼! 약물 오·남용 그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 대구지방식약청,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약사회, 대구약사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평사휴게소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약물 남용 시 인체의 장기가 손상된 것을 보여주는 ‘약물중독 인체모형’, 타르·니코틴 등의 유해물질이 폐에 착색되는 것을 보여주는 ‘흡연 실험인형(스모키모형)’ 안경을 착용하고 보면 술에 취한 것처럼 느껴지는 ‘가상음주 고글’ 등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또,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의 파종·수확기에 즈음하여 합동 제작한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면서 아편의 원료로 재배 금지된 양귀비의 구별과 허가 없이 대마를 재배하는 등 무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마약류의 유혹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이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늘 경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순옥 식품의약과장은 “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신종마약류의 국내 유입이 증가되고 무분별한 다이어트약 등 남용약물의 사용율이 높아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합동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에 대한 재인식과 아울러 약물 오·남용 근절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의 각종행사와 연계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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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