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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과 외국인 기자단 대구홍보

내·외국인이 함께 대구 홍보와 다채로운 이야기 나누고 공유

 
▲ 대구홍보하는 시민과 외국인 기자단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을 위해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민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사업의 취지 설명, 위촉장 전달, 자기소개 순서로 진행되며, 1박 2일 워크숍은 경북 영덕군에 있는 펜션에서 열렸다. 여기서 기자단은 활동에 필요한 기사작성 방법, 사진촬영 방법, 영상촬영 방법에 대한 이론 특강과 사진·영상촬영에 대한 분임조별 실습교육을 받았다.

시민과 외국인 기자단은 앞으로 맛집, 대구의 명소 등 분야별 파트를 나눠 매월 콘텐츠 기획 회의부터 취재, 촬영, 기사 작성까지 대구시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하고, 자유로운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특히 콘텐츠는 기자단 개인의 SNS를 통해서도 널리 홍보돼, 2차적 파급 홍보 효과와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단은 외국인(캐나나 1, 미국 1) 2명과 2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대의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시민 18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취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 소셜미디어 국문채널(블로그 등 4개 서비스)과 영문채널(블로그, 페이스북)을 활용,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대구 홍보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하게 된다

대구시 서상우 대변인은 “이번 소셜미디어 시민과 외국인 기자단의 본격 활동을 계기로 대구의 국내·외적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대구, 외국인과 진솔하게 소통하는 대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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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