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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캐릭터 ·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

바다요정 ‘키오’, 미래 해양과학로봇 ‘해양이’ 등 총 793건 중 6작품 선정

한국해양연구원은 지난 4월23일부터 21일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캐릭터 · 슬로건 공모전’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설립을 기념하고 해양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 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캐릭터 53건, 슬로건 740건 등 총 793건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 가운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위촉한 전문가와 관계자들로부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6작품이 선정됐다.

캐릭터 부문 대상은 블루오션 바다에서 넓고 깊은 꿈을 꾸는 바다요정 "키오’(이창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 2명은 미래 해양과학기술을 상징화 한 ‘해양이’(김대영)와 바다생물 상어·돌고래를 컨셉으로 해양세계의 희망과 비전을 담아 낸 ‘아라&아리’(김석원)에게 돌아갔다.

슬로건 부문에서는 "Feel the Ocean, Fill the Future"(김순자)가 대상작으로, 우수상은 ‘해양을 움직이는 힘, 미래를 밝히는 꿈’(정광형), ‘해양연구의 중심, 과학기술의 리더’(황선례)가 차지했다.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연구원 홈페이지(www.kor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오는 7월 2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선포식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서 많이 응모했으며, 부문별로 20대 대학생 여성들은 캐릭터, 20~40대 대학생, 직장인 남성들은 슬로건 부문에서 각각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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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