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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종북의원 임수경 유지비가 25억 이상! 헉!

임수경 트윗 리명박 패당 대신 사과드린다..이런 의원을 위해 이 돈 써야 하나?

 
한두푼이 아니다. 수십억~수백억원이다.

국민들의 피땀 어린 혈세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북한 체제를 추종하는 반국가세력의 주머니 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면?

최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선거 파문과 구당권파에 의해 자행된 폭력사태는 종북(從北) 세력의 실체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에 더해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의 탈북대학생을 향한 폭언과 북 통일전선부 트윗에 자신의 주장을 덧붙여 리트윗한 내용은 종북성향 국회의원 출현이라는 충격을 대한민국 사회에 던지고 있다.

임 의원은 "국가보안법"철폐를 외치며 지난 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통일전선부의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 민족"의 글을 옮겼고 이에 관한 자신의 글을 첨부해 리트윗 했다. 북의 선전선동 글에 그가 첨부한 글은 실로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제가)대신 사과드립니다 RT "리명박 패당은 입다물고 자기 앞날이나 생각하는 게 상책이다. 보수패당이 궁지 때마다 충격적인 반공화국 모략 조작 사건을 일으켰다.."


이 트윗은 우리 대한민국이 조선인민민주의공화국을 향해 모략조작사건을 일으켰다는 북측의 주장에 동의한다는 의미다. 게다가 자신이 대한민국을 대신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김씨왕조에 대해 사과한다는 주장을 분명하게 담고 있다. 이게 종북주의 아니면 무엇이 종북주의일까?

임 의원은 이같은 "우리 민족"의 글을 리트윗하면서 "나를 잡아보시든가"라는 조롱을 남기기도 했다. 대한민국 법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종북주의자가 국회의원이다. 자신이 종북 국회의원임을 만천하에 선언한 것에 다름 아니다.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아, 이 변절자 새끼들아.”

“야~ 이 개새끼,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 거야?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이 탈북자 출신 대학생인 백요셉씨에게 퍼부은 이같은 욕설과 폭언이 다 이유가 있고 취중실언이 아님이 더욱 분명해졌다.
 
▲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은 현재 "나를 잡아보시던가", "새해 덕담", "대신 사과드립니다" 등 민감한 트윗글들은 모두 삭제했다. 
ⓒ 트위터 화면캡쳐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 폭언’과 관련해 이렇게 언급했다.

“내면 깊숙한 곳에 있던 종북 의지를 드러낸 예이다. 아무리 취중이라지만 이번 임 의원의 막말은 결코 간단치 않다.

종북주사파는 구체적인 실체를 결코 드러내지 않는 것이 통상적이다.

특징으로는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부정하면서 김일성과 김정은을 비판하면 변절자라고 말한다.

주사파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사상적으로 북한의 주체사상을 따르고 신봉하며 북한으로부터 활동 자금과 지령을 받고 북한에 활동사항을 보고한다.”

결국 북한의 뜻에 따른 대한민국 체제파괴가 주사파의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런 주사파 세력이 4.11 총선을 통해 19대 국회에 대거 입성했다. 이들은 거액의 혈세를 사용하며 의정활동을 벌이게 된다.

■ 피땀 어린 혈세 이렇게 쓰이는 것 아시나요?

일단 가시적으로 드러난 임수경-이석기-김재연 ‘3인방’ 국회의원들에게 투입되는 국민의 세금만 무려 80억원에 달한다.

임수경 의원을 예로 들어 구체적인 세금 지출 비용(1년 기준)을 따져보면 다음과 같다.

임수경 의원은 연간 일반수당 7,494만원을 챙긴다. 명목상 연봉인 셈이다.

그리고 입법 활동비 3,769만 2천원, 특별 활동비 1,128만 9,600원(회기 중 1일 3만 1,360원)을 따로 받는다.

또한 관리 업무수당 698만 1,120원, 상여금 1,416만원(정근수당 646만 4천원, 명절 휴가비 775만 6,800원)을 받아간다. 오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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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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