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박흥수)은 (주)소프트플레이코리아(대표 전경식)와 TV애니메이션 구름빵(공동제작:GIMC, KBS, Carloon, DPS / 원작 한솔교육)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해, 전국 대형 할인마트내 "구름빵 놀이공간"을 개설한다. 소프트플레이코리아 전경식 대표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구름빵과 플레이타임등의 놀이공간이 접목될 경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성을 함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월 15일 춘천이마트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놀이공간에 적용한다고 말했다. 구름빵 놀이공간은 구름빵 식음료, 의류, 문구류 상품 판매 및 어플리케이션 체험존, 애니메이션 상영관 등 구름빵의 모든 콘텐츠를 집성화했다. 더불어 ‘문화·콘텐츠 키즈카페’로 탄생하기 위해 미끄럼틀, 정글짐,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공간과 과학놀이용품, 색모래 놀이 키트 등의 교육공간을 더해 차별화 할 예정이다. |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박흥수 원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TV애니메이션 ‘구름빵’은 가족, 친구, 이웃, 국가, 세계라는 사회 구성 단위에서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덕적 인격형성 및 사회적 자신감 배양’을 목표로 기획·개발되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구름빵은 2010년 9월 KBS-1TV에서 첫방영을 시작으로 지난 1년여 동안 50개 기업과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 약 600여종의 캐릭터 상품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구름빵 놀이공간"은 놀이·교육 공간의 대안으로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