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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통합당,전두환자료실을 즉각 폐쇄하라!

-전두환 자료실을 허가한 우동기교육감. 대구시교육청은 국민들에게 사죄해라!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이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료실 개관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 다음은 그 전문이다 .

**지난 5월 30일 대구공고에서 전두환 자료실 개관식이 열렸다.
전두환은 불법으로 정권을 잡아 대한민국을 혼란하게 했으며, 반란 및 내란죄를 적용해서 재판을 받아, 재임 중에 뇌물 수수한 혐의까지 적용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역사적 죄인이다. 이러한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인물을 “자랑스러운 동문”이라는 명칭으로 자료실을 개관한 대구공고와 이를 허가해준 대구시교육청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개관식이 열렸던 지난 달 30일 대구공고 현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윤재옥 새누리당 국회의원(대구 달서구 을),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교육계의 책임자인 우동기 교육감은 개관식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개관식 이후 전두환자료실 개관이 사회적 논란이 되자, “대구교육청에서는 다목적실 용도로 허가했다고 하고 우동기 교육감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전두환 자료실 개관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대구공고는 대부분의 교사와 학생은 개관날까지 전두환자료실에 대한 것을 알지 못했으며, 대구공고 교장 역시 개관식 하루전에 전두환자료실에 대해서 알았다고 밝히고 있다. 대구시 교육청도, 해당 고등학교도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전두환 자료실이 개관했다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의 입장을 밝힌다.

1. 우동기교육감과 대구시교육청, 대구공고는 전두환 자료실 개관에 관련해서 시민들에게 사죄하라.
2. 대구공고는 국가내란죄의 수괴인 전두환 자료실을 즉시 폐쇄할 것을 요구한다.

2012. 6. 21.

민 주 통 합 당 대 구 광 역 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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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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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