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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국내 희귀 수소탄산온천 ‘스파라쿠아 전주온천’ 인기

칼슘, 나트륨 성분 다량 함유된 수소탄산온천수로 아토피 등에 효과적
피부자극, 햇빛 걱정 없는 야외 온천수영장 개장

 
건강한 여름휴가를 위해 물 좋은 온천을 찾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동의보감 탕액(湯液)편에는 온천욕이 ‘근골이 오그라드는 것, 피부 감각이 둔한 것, 대풍창과 개선(일종의 피부병)에 주로 쓴다’라고 나와있어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피로 회복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름 건강 챙기기에도 제격이다.

전북 전주시 최초의 허가온천인 스파라쿠아 전주온천(대표 정성진, www.spalaqua.com)이 양질의 온천수로 건강을 중요시하는 여름 휴가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속 지하 암반 900m에서 용출하는 약알칼리성 수소탄산온천(온천허가 제 2012-1호)으로 국내에서는 드문 온천수이다.

수소탄산천은 온천수 1kg 중 미네랄, 마그네슘 등 고형성분이 1g이상 함유하고, 음이온으로서는 탄산수소이온, 양이온으로서는 칼슘이온, 마그네슘이온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다. 대개 다량의 탄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수소탄산토류천이라고도 한다. 이 온천수는 위산과다, 신장염, 방광염, 관절염, 결핵, 천식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주온천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나트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파라쿠아 전주 온천은 햇빛 차단막 및 건강 지압길, 온천 족욕탕, 야외온천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올 여름 새롭게 개장했다. 한편 야외수영장에도 수소탄산온천수를 사용해 온천욕뿐만 아니라 무더위를 날려줄 건강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부터 네일아트샵, 피부관리샵, 음이온 DVD방, 도서대여점, PC존, 향토음식점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의 온천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스파라쿠아 전주온천 정성진 대표는 “전주온천은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 부근에 위치해 휴가지로 손색이 없으며, 국내에서는 찾아 보기 어려운 수소탄산온천수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라며 “특히 야외온천수영장은 물놀이 중 아이들이 물을 마셔도 무해할 정도로 깨끗하게 수질관리를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스파라쿠아 전주온천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요금은 대인 9,000원(주간)/10,000원(야간) 소인 6,000(주간)/7,000(야간)이며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 추가 시 야외 수영장 이용 가능하다.

전주 IC를 지나 전주 한옥마을 방면으로 대로를 따라 중화산동으로 이동해 신촌길로 진입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