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여름 휴가철!! 한우 맘껏 즐겨요

전남도에서 농축협·대형 유통업소 참여 20~47% 저가 할인판매

(더 타임스=최은찬기자)전라남도는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8월 20일까지 농·축협, 대형 유통업소 등의 협조를 통해 대대적인 한우고기 특별할인 및 저가 판매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 내 농·축협매장 등 52개소에서 판매하는 한우고기는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양념불고기, 국거리용 및 구이용 쇠고기’ 등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소비자 가격 대비 20~47%까지 부위별·품목별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불고기용은 한우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일정 기간 숙성된 쇠고기를 사용,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익혀 먹을 수 있도록 양념소스를 제공(별도포장)해 kg당 1만5천원에 판다.

또한 구이용(안심·등심·채끝 등) 및 양지 국거리 판매가격은 자율 결정하되 최소 20% 이상 할인 판매토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할인행사는 최근 한육우의 사육 마리 수 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을 최소화하고 여름철 수요 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한우산업 안정을 위해 암소 감축 장려금 지원을 통해 1만7천마리를 감축하는 한편 한우 암소 출하 확대에 따른 쇠고기 가격 하락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농가의 분산 출하 유도 및 농축협, 유통업체 등과 연계한 할인판매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 내 e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소에서도 한우협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 등심·양지·사골 등 인기 부위에 대해 30~50% 할인행사를 6~7월에 실시한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