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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산 기록적인 439mm 폭우로 피해확산…소방공무원들 피해복구 지원 총력대응

(더 타임스 백형순 기자) 군산지역에 밤 사이 국지성 폭우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39mm 넘는 비가 내려 상당수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새벽 군산지역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집중호우로 인하여 군산일대 전지역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13일 00:30 전직원을 비상소집 침수된 주택·상가 등 78개소에서 900여톤의 급·배수지원과 78여명의 인명구조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침수예상지역에 대한 사전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산사태 우려지역 및 정전사태로 인한 다수의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군산국가공단 등 군산시 대부분의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서군산변전소 침수신고를 받고 소방펌프차 및 구조대가 출동하여 콘크리트 벽 10여곳을 뚫고 소방차량 및 다수의 수중펌프를 이용 긴급배수작업을 실시하여 정전사태를 방지하여 자칫 군산시내 3분의 2지역의 정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국가산업단지 및 군산시민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교통신호 마비를 대비해 신속한 배수지원으로 동군산지역의 전화불통을 방지하였으며, 현재 경장동 교통안전정보센터 침수로 교통신호 마비로 배수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룡동 소재 쌍떼빌 아파트 주변 산사태로 인한 토사의 유출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 30여명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피해우려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는 등의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였다.

군산지역의 호우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8.13(월)일 09:00부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도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60명, 소방펌프차 및 동력펌프 50대, 수중펌프 80대등을 군산지역에 긴급 투입하였으며, 소방안전본부장 현장지휘아래 수해지역 긴급대응·복구지원 활동에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급·배수지원, 토사제거, 가옥세척 등 수해지역민 피해저감을 위한 복구지원 활동에 도내 전소방력을 동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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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