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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빛사랑나눔봉사단 ‘상복 터졌네’

빛사랑나눔봉사단 회원들 각종 자원봉사공모에서 수상 화제 빛사랑나눔봉사단 회원들 각종 자원봉사공모에서 수상 화제

[더 타임스 = 임혜영 기자] (사)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엄양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인 빛사랑나눔봉사단(회장 노규동) 회원들이 각종 자원봉사공모에서 수상을 거두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에서 주관한 제 1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 응모하한 함열여자고등학교 이소정 양은 8월 6일 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한 제8회 사랑나눔전북학생봉사대회에서도 이리공업고등학교의 안정수 군이 고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중등부에서는 익산에서 최초로 부천중학교의 정성현 군이 은상을 수상했다.
 
▲ 각종 자원봉사공모에서 수상하여 화제가 된 빛사랑나눔봉사단 
ⓒ 익산시
전북 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에 따르면 짧은 기간동안 한 단체에서 이렇게 많은 상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이번에 수상한 세 명의 학생들은 그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부모님을 따라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고 전했다.

또래 청소년들은 자원봉사를 귀찮거나 단순한 청소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반해 가족과 함께 오랜 시간동안 봉사에 나선 이들은 어릴 적부터 장애인시설, 노인시설을 돌며 자연스럽게 나누고 돕는 마음이 배이게 됐다.

아울러 이들은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익산의 기관시설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프로그램 진행과 재능나눔, 환경 정화활동 및 캠페인 등 환경지킴이 역할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8회 사랑나눔전북학생봉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정수 군은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즐긴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것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세상에 빛과 사랑을 나누자’라는 취지로 만든 빛사랑나눔봉사단은 3년전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열린 자원봉사대학의 13기생들이 모여 구성한 봉사단체로 자녀들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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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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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