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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쁘레베베, ‘사랑의 쌀’ 푸드뱅크에 기부

페도라 론칭 행사 쌀화환 전량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 30일 마포구에 위치한 푸드뱅크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지고 총 500kg의 쌀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지난 14일 개최된 국내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의 론칭행사 때 관계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축하 쌀화환이다. 쁘레베베는 이날 기부를 위해 일반 화환대신 쌀화환을 받았다.

 

‘사랑의 쌀’은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푸드뱅크는 업체나 개인들로부터 식료품 등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독거노인∙재가장애인 등 저소득 층에 식품을 지원해주는 단체다. 전국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부 받은 물품들을 전국 곳곳으로 분배한다.

 

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지난 14일 론칭한 브랜드 ’페도라’는 ‘신의 선물’이라는 뜻인데, 론칭 행사장에서 접수된 쌀화환도 생활이 어려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이번 태풍으로 피해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나눔을 통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는 쁘레베베가 직접 개발해 론칭한 순수국내유아용품 브랜드다.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아기띠 등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었다. 국내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끈 후 유아용품의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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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