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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환절기마다 ‘골골’? 음료 한 잔에 건강을 담다

환절기마다 ‘골골’? 초가을 면역력 한잔으로 OK!

 

- 감기, 비염 등 환절기 질환 예방 도와주는 건강음료 인기몰이

- 비타민 가득 과일음료부터 원기회복 좋은 한방음료까지 다양

태풍이 두 차례나 휩쓸고 간 후, 아침, 저녁 기온이 한층 낮아졌다. 본격적인 환절기로 들어선 요즘, 계절 변화에 민감한 음료업계에서는 속속 계절 건강음료를 선보이며 고객 몰이에 힘쓰고 있다. 지난 여름, 이례적인 열대야로 고생한 소비자들 역시, 신체 밸런스와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음료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 비타민 듬뿍 ‘과일음료’ 러시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양소는 단연 비타민. 비타민의 보고 ‘과일’을 활용한 음료가 환절기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속속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 www.smoothieking.co.kr)은 최근 비타민 강화 스무디 ‘오렌지 레볼루션’을 선보였다. 오렌지 레볼루션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오렌지에 다양한 비타민을 고루 블렌딩한 스무디. 오렌지 본연의 영양소인 비타민C에 비타민A, E와 엽산, 칼슘, 식이섬유, 유산균 등 멀티비타민을 더해 체내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보충을 도와준다. 특히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를 하루 권장량의 140%까지 섭취할 수 있어 면역 증진에 탁월하다. 파파야, 망고도 함유돼 있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여성들을 위한 새콤달콤한 과일 녹즙음료 ‘쉬 러브 석류&체리’를 내놨다. 예로부터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마신 것으로 유명한 석류와 새콤달콤한 식감을 자랑하는 체리를 넣은 음료. 두 과일 모두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음료에 함유된 석류는 지중해 연안 터키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것으로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특히 신경 써야할 어린이들을 위한 비타민 음료도 있다. 바로 조아제약의 ‘도라에몽 비타민워터’ 시리즈. 열대과일 칼라만시를 활용한 ‘도라에몽 헤라클레스’와 체리맛의 ‘도라에몽 아르테미스’ 2종으로 구성됐다. 비타민C B2, B6 등이 함유됐으며, 1회 제공량의 당 함량은 6g에 불과하다.

■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한방차도 인기

전통 한방차도 덩달아 인기몰이 중이다. 건강에 좋은 다양한 약제를 활용해 면역증진은 물론 원기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천호식품에서는 환절기를 겨냥한 건강음료 ‘황기운탕’을 내놨다. 몸에 활력을 주는 황기와 수분 보충에 좋은 맥문동,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주는 오미자 진액을 추출해 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준다. 황기와 맥문동, 오미자는 모두 국산 원료로 사용했으며, 특히 오미자는 전통방식의 옹기에 약 1년간 숙성된 발효효소를 선별해 담았다.

카페 오가다는 쌉싸름한 한약제에 달콤한 과일을 조합한 한방차 ‘배도라지생강차’를 판매 중이다. 달콤한 배와 도라지, 생강의 쓴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 한의학에서 도라지와 생강은 몸의 체온을 높여줘 감기나 천식 등 환절기 질환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철 꽃의 은은한 향을 담은 전통차도 있다. 올어바웃차는 한국 식용국화인 노란 감국과 빨간 잇꽃을 녹차와 블렌딩한 전통차 ‘시에스타드림’을 선보이고 있다. 국화의 은은한 향과 함께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국화에 함유된 비타민A와 홍화의 비타민E는 환절기 무기력감을 없애주고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을 준다.

스무디킹 마케팅팀 유선화 과장은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음료 시장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 주는 건강음료 바람이 불고 있다”며 “비타민이 풍부한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서 미리미리 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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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