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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각시탈'의 무술인 브루스칸 "하이퀄러티의 무술 만들겠다"

'액션배우도 흥행에 일조할 수 있다"

 

[더타임스=정병근기자]액션 배우 브루스 칸이 한국의 액션 연기 변화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브루스 칸은 홍콩과 할리우드에서 쌓은 노하우를 살려 한국적 액션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브루스 칸은 “방송제작자와 영화제작자, 그리고 감독에게 액션 배우도 흥행에 크게 일조할 수 있다. 한국의 무술연기자들은 사실 한이 많다. 모두 시작할 때는 이소룡·성룡이 되고자 꿈을 안고 시작한다. 하지만 기회가 없는 현실에 부딪혀 결국 생계형으로 돌아서고 무술감독 또는 스턴트맨으로 살아간다. 나는 감히 그 관행을 바꿔보고 싶다.
 
브루스 칸은 최근 종방한 KBS 2TV 수목극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에서 긴페이 가토 역으로 츨연했다. 브루스 칸은 ‘각시탈’에서 주원을 단박에 제압하는 화려한 무술솜씨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22, 25부에서는 ‘각시탈’과 맞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선보여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브루스 칸은 홍콩 배우인 홍금보의 제자로 몇몇 영화에 얼굴을 내비쳤다. 성룡 주연의 ‘메달리온’ 에서는 ‘성룡’의 무술안무를 디자인했다. ‘각시탈’에는 윤성식 감독이 브루스 칸의 데모영상을 보고 캐스팅을 제안해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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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