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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디어다음 – 논문5편 ‘안철수’ 구하기

인미협 9월 28일 포털뉴스 모니터링

미디어다음 – 논문5편 ‘안철수’ 구하기

인미협 9월 28일 포털뉴스 모니터링

인미협 포털뉴스 모니터링 팀장 성상훈, seong9642@gmail.com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7085" target=_blank>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7085&new_post[tags]=" target=_blank>

 

 
▲ 9월 28일 오후 12시34분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 미디어다음 – 논문 총 5편, ‘안철수’ 구하기

9월 28일 오후 12시 34분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 “안철수 논문 문제 없다”’ 란 기사가 볼드체로 게재되었다. 다른 기사들이 메인화면에서 사라지는 동안에도 이 기사는 지속적으로 게재되어 있었다. 이 기사는 16시 52분까지 무려 4시간 18분 동안이나 볼드체로 게재된 셈이다.

매일 수 천만명이 찿는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볼드체로 4시간 이상이나 안철수 후보를 옹호하는 기사를 게재한 것은 네이버에 백기투항하여 야합한 안철수 후보를 구하기 위해서 교묘히 정치적 개입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대목이다. 포털사 입장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가장 만만한 대선 후보이기 때문이다.

■ 포털의 정치개입 막을 신문법 개정안 추진해야

이런 문제의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 그 어떤 경우도 포털이 정치에 개입할 수 없도록 하는 ‘검색서비스사업자법’과 ‘신문법 개정안’을 함께 추진해야 하는 것이다.

■ 논문 5편 교수가 서울대 정교수(?) - 세계적 웃음거리

안철수 후보의 논문 표절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집중적으로 검증에 들어가겠지만, 안철수 후보의 문제는 카이스트와 서울대를 거친 교수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논문 수가 문제인 것이다. 불과 5편의 평범한 논문을 가지고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교수를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부실한 국립대의 교수검증 시스템에 대해서도 꼭 집고 넘어가야 한다.

■ 조폭 집합소 '서울대' 폐교해야

서울대 동료 교수들이 안철수 후보의 논문에 문제가 없다고 집중적으로 반론을 제기 하였으나, 정말 서울대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평범한 논문 5편을 쓴 사람이 서울대 정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집중 문제를 제기하여야 하는 것이다. 같은 대학에 근무하는 동료 교수라고 해서 감싸고 도는 모습을 보면서 '지성의 전당'이 아니라 의리를 중시하는 '조폭 집합소'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안철수, 조국, 김정욱 등 수준이 의심되는 서울대 폴리페서들을 지속적으로 방치한다면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것이며, 이런 수준 낮은 폴리페서들이 전문가인척 행세하며 다닌다면 광우병 사태와 같은 사회적 소요사태가 재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포털사들은 이번 대선에 개입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 9월 28일 오후 13시34분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논문이 5편 밖에 없는 안철수 후보를 세계적인 석학이라 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논문 5편 쓰고 세계적 석학이란 수식어가 붙는 것에 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안철수 후보의 심리상태를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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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