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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군 기강해이 다잡고 강군으로 국민 앞에 거듭나야

이번사건 타산지석의 교훈삼아 철통경계와 북한 도발 초전박살로 보답해야

<칼럼> 군 기강해이 다잡고 강군으로 국민 앞에 거듭나야

 

긴급 상황발생시 군 긴급보고라인 문제, 전방근무 안일무사주의 태만 드러나,

말이나 구호만 요란한 강군이 아니라 실속 있고 실전에 강한 강군이 돼야

 

군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본다. 북한군 사고병이 귀순하여 우리군 초소에 문을 두드려도 몰랐다는 사건은 참으로 최전방의 군 기강 해이를 잘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본다. 그래서 연일 언론과 국민 정치권이 난리법석이다. 국가안보의 보루인 최전방 경계근무에 허점이 국민의 지탄과 쇄신을 요구받고 있다. 오늘의 현실을 잘 짚어보면 그동안 군 기강해이와 더블어 안일무사주의가 곪아터진 결과라고 본다. 군은 지난날 열악한 여건에서도 최전방에서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고 지켜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며 그 신화와 업적을 깨서는 안될 것이라고 본다.

 

정부와 국민들은 국가안보수호에 모든 것을 우선적으로 전폭지원하고 있는 현실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본다. 군에서 경계근무는 기본이며 각종 첨단장비를 설치 근무를 원활하게 하고 있건만 북한병사가 철책을 몇 개나 넘어 귀순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귀순의사를 밝히려했다는 것은 충격 중에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현재 남.북한 대화가 멈춰진지 오래이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철통같은 경계근무와 북한의 동향감시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해야 할 시기에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가져 올수 있고 군의 신뢰를 추락시키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의 체질개선은 물론 군의 명령체계와 기강을 바로세우고 군 수뇌부의 자성과 반성이 뒤따르고 책임감을 확실하게 하는 쇄신책이 강구돼야 할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군대는 군복만 입었다고 군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능력과 자질미달 그라고 책임부족의 군 간부를 발본색원 퇴출하고 군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병사들도 정훈교육과 정신교육을 강화하고 책임의식을 부여 짧은 기간이지만 군 복무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하는 보람있는 국방의무로 자긍심과 자부심을 심어 주어여 할 것이다.

 

이번사건을 통하여 군 수뇌부도 반드시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사태를 덮고 지나기보다 문제를 파악 개선하고 쇄신하려는 자구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북한의 침공과 무력도발이 언제 어디서 이루어질지 모르는 현실에 철통같은 경계근무와 만일에 도발이 일어난다면 개전수칙에 따라 몇 십 배로 보복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정권세습에 따른 모험적인 도발과 극지적인 도발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유비무환의 자세와 정신으로 북한의 동태를 살피고 무력보발이나 침공에 대해서는 초전박살의 필승정신으로 응징하여 초전에 기선을 제압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북한 체제를 벗어나려는 북한의 귀순병사가 계속 이러질 것이며, 그리고 북한은 군사행동으로 서해도발과 북한병사의 월남을 막기 위해 휴전선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지적인 무력도발을 감행 할 우려가 높다고 본다.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 군이 더 튼튼하고 강력한 힘을 가진 대한 강군으로 국민 앞에 거듭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국가경제발전에 따른 군의 과학적이고 첨단적인 군장비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국민들의 성원으로 군의 관심과 지원이 전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군은 다시는 이러한 일로 국민들이 놀라거나 근심걱정하지 않게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의 체질개선은 물론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 쇄신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하며, 군내부에 나태한 군 간부를 발본색원 선별하여 퇴출하고 군 기강을 확립하여야 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군 보고라인이 바로 서야한다고 보며 사태에 걸 맞는 책임자가 나와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번사건을 바라보는 국민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으며, 생각할 수 없는 일이 전선인 최전방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은 군에 오점으로 남게 되었다고 본다.

 

특히 군 수뇌부는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준 이번 사건을 통하여 뼈를 깎는 자성과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며, 현충일에도 골프를 치는 기본을 망각한 나태한 군 간부가 더 이상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게 철저한 교육과 책임의식을 갖게 되고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여 다시는 이러한 어이없는 일이 재발되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이번사건을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고 강한 군으로 거듭나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응징으로 초전박살 내 승리로 보답하는 전화위복의 길임을 명심하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보훈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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