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포럼 착한세상 전국연합’이 2012년 금번 대선 캠프의 정책에 대하여 객관적 입장에서 검토, 비평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전국적 차원의 포럼을 19일 오후 3시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과거의 대선과는 달리 정책 이슈가 논쟁화 되지 못한 현 시점에서 다양한 지식인들과 논객들이 중립적, 객관적으로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고 한 발짝 더 나아가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포럼 주제는 ‘2012년 대선 공약. 합리적 대안’이며 경제분야, 정치분야, 사회분야로 나누어 전문 패널들이 발제를 하고 이에 따른 토론을 한다.
각 정치 집단이 자기의 정파적 이익을 위하여 내세웠던 모순이 내포된 정책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 연구하고 검토하고 준비, 검증된 대안들이 국민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포럼인 바 혁신적인 대안들이 많이 도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 착한세상 전국연합 관계자는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자세에서 어떠한 정책이 진정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가를 연구해 포럼으로 공개, 수렴, 공유하여 각 정치 집단과 정치 소비자인 국민에게 제안한다”며 “이번 포럼이 현실 정치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