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흐림동두천 6.1℃
  • 흐림강릉 9.2℃
  • 구름많음서울 7.4℃
  • 대전 7.1℃
  • 대구 9.7℃
  • 흐림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9℃
  • 구름많음부산 12.6℃
  • 구름조금고창 ℃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8.4℃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7.0℃
  • 맑음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9.4℃
  • 구름조금거제 12.2℃
기상청 제공

정치

김광진"채찍,양초, 몸좋은 남자 좋아" 변태 발언

설명만 했던 김용민의 변태 발언보다 더 큰 파장 예고

 

 

 

 
▲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김광진 의원 
국정감사에서 백선엽 장군에게 '민족 반역자'란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외에도 '명박급사', '여자친구 생기면 엄마가 아파트 사준대요' 등 다양한 발언들이 공개되어 국회의원 자질시비를 겪고 있다.
■ 민통당 김광진, 제2의 김용민 되나?

종북 막말에, “엄마가 아파트 사줄때까지만 사귀자”며 조건만남형 성매수성 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은 김광진 민주통합당 2030 청년대표 의원이 이번에는 변태적인 발언을 표현하는 트윗을 연속 게재하여 더 큰 파장이 일고 있다.

■김광진, "채찍, 수갑 준비해요. 경철샘 운동 좀 했죠? 난 몸좋은 사람 좋아해"

김광진 의원은 2010년 경부터 “다음에 술먹을 때 채칙과 수갑 꼭 챙겨오길, 음 간호사 옷하고 교복도”라는 트윗을 시작으로, “수갑은 곰식이 채우고 채찍은 제가 쓸께요”, “일단 채찍 수갑, 개목걸이 개목걸이 양초준비해주시고 비디오 카메라도 있어야할 듯. 뭐 복장은 걱정마셈. 5일 간 안 입어도 되니. 경철샘 운동 좀 했죠? 난 몸좋은 사람 좋아하니까” 등의 변태성관계가 연상되는 트윗을 공개적으로 올렸다.

이런 김광진 의원은 의원직을 단 이후인 지난 10월 4일에도 "남들이 보면 내가 밥 잘못하면 채찍으로 때리고 그런 줄 알겠다. 무서워하기는"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러한 김광진 의원의 트윗은 김구라와 함께 막말 발언을 빚어온 민주통합당의 또 다른 2030 대표 김용민의 경우와 판박이다.
 
김용민과 함께 민주통합당 2030 대표들은 모조리 변태 성욕자들

김용민은 라디오 방송 시절 “출산율이 오를 때까지 매일밤 10시부터 등화관제 훈련을 실시합니다. 불을 켜는 XXX들은 다 위에서 갈겨. 헬기로 XXX하면서.."라고 말하는가 하면 "지상파 텔레비전이 밤12시에 무조건 X영화(성인영화)를 두세시간씩 상영을 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말은 특집으로 포르노를 보여주는 거예요",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팔고는 안에는 최음제예요", "전국의 쓰레기 매립지에서 XXX(자위행위)를 쓴 휴지는 반입을 금지시키는 것입니다"라는 등의 변태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나 김광진 의원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이러한 발언을 해왔다는 점에서 김용민의 경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김광진 의원은 최근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되자 “8년전의 발언을 끄집어내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김광진의 변태 발언은 모두 2010년 이후 최근의 것들이다.
 
▲ 김광진 트윗 캡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