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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한국시장 파고드는 ‘깨끗함’, 스웨덴 천연제품들

스웨덴 청정 자연 이용‥ 국내 천연 제품 시장 공략

국내 친환경 및 천연제품 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천연원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뉴질랜드의 마누카꿀이나 시베리아의 차가버섯 등을 이용한 화장품 등은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북유럽 국가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스웨덴, 덴마크 등이 위치한 북유럽지역은 청정 펄프나 천연 암반수, 낙농 분야 등이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북유럽국가들을 대표하는 스웨덴의 천연제품들이 깨끗함을 내세워 친환경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스칸디나비안 펄프와 옥수수로 만들어진 흡수력 좋은 친환경 기저귀, ‘네띠(Naty)’

 

스웨덴을 포함한 스칸디나비아 지역은 청정 펄프산업으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펄프 제품들은 무염소 표백 처리를 통해 사용자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기도 하는데, 특히 기저귀 제품이 이에 해당한다. 스웨덴 기저귀 브랜드 중에는 화학성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접착밴드나 흡수젤 등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천연 펄프 소재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있다.

 

 

스웨덴 친환경 기저귀 네띠(Naty)’는 스칸디나비아의 무염소 표백 천연펄프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엉덩이에 닿는 부분의 자극성을 최소화 시켰다. 겉면과 내피 부분도 모두 천연 펄프를 이용한 티슈 재질이다. 일반적인 기저귀 제품이 비닐 등의 플라스틱 성분을 사용해 방수필름 등을 제작하는 것에 비해 네띠는 비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흡수확산층과 방수필름에 100% 사용했다.

 

 

스웨덴 왕실의 전통 미용법, ‘에그팩(Egg Pack)’

 

달걀 흰자팩은 스웨덴에서 전통적으로 전해 내려오던 천연 피부관리법이다. 달걀 흰자팩을 기초로 해 개발된 에그팩(Egg Pack)’1백여년 전통의스웨덴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아 솝() 가 만든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다. 품질력을 인정받아 1924년부터 스웨덴 왕실에 공급되고 있다.

 

 

 

에그팩에 포함된 성분 중 '에그화이트 프로틴(달걀흰자 단백질)'은 피지와 각질을 관리해주며 모공을 수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아침에는 세안제로, 저녁에는 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국내 첫 선을 보인 후 홈쇼핑 등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200년전의 빗물이 자연정화된 천연 암반수, ‘맘버그(Malmberg)’

 

국내에서도 물 시장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시중엔 세계 전역의 물 제품이 다양하게 유통 중이다. 제품이 다양해지는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수원지의 청정함이나 특수성을 강조하며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유명해진 페리에, 에비앙 등도 수원지의 강점을 통해 성공한 경우다.

 

 

 

스웨덴의 ‘맘버그(Malmberg)’5200년전의 빗물이 암반층을 거치며 자연 정화된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다. 용출 광천 암반수로 만든 탄산수인 맘버그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기본 탄산수 제품을 비롯해 레몬향과 오렌지향 탄산수 제품 등이 국내에 판매 중이다.

 

네띠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제이앤하이 조경완 대표는 북유럽국가들의 자연환경은 굉장히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특히 스웨덴 등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그러한 특성을 잘 살린 것들이 많아 앞으로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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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