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21.2℃
  • 구름조금강릉 24.0℃
  • 황사서울 20.5℃
  • 황사대전 22.2℃
  • 황사대구 23.5℃
  • 황사울산 23.0℃
  • 황사광주 22.6℃
  • 황사부산 22.2℃
  • 구름많음고창 18.6℃
  • 황사제주 18.9℃
  • 맑음강화 19.7℃
  • 구름조금보은 20.5℃
  • 구름많음금산 20.9℃
  • 구름많음강진군 24.2℃
  • 구름많음경주시 23.4℃
  • 구름많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정치

밝은사회실천전국교수연합 300명, 박근혜 지지 선언

야권단일화 강력 비판 "NLL수호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한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밝은사회실천전국교수연합교수 300명은 13일 오후2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2층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7인이 대표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선열의 피땀으로 이룩된 대한민국의 건국, 산업화, 민주화를 균형되게 존중하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투철한 영토주권의식과 국가안보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영해인 서해 북방한계선을 확실하게 수호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했다.

 

이들은 핵무기로 동적을 위협하는 북한에 무조건 퍼주지 않고 북한 동포의 인권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대통령후보를 지지한다면서 글롤벌 경제위기 속에서 국가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소득양극화 해소, 지식정보화,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성취할 능력과 신뢰의 대통령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 중첩한 갈등구조를 해소하여 국민대통합을 이룰 구체적 대안과 행동력을 가진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야권단일화를 지적하면서 두 후보가 국민 올바른 선택 저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두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두 후보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박 후보는 대한민국에 대한 열정과 경력 지금 제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정책 살아온 길 여러 가지 봤을 때 여러 가지 시련많은 대한민국 이끌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에 대해서는 박 후보가 (2006) 뺨에 테러를 받고 바로 입을 열었을때 대전은요?’라고 물었던 것과 현재 대통령에게 도전해서 세종시를 끝까지 행정수도로 관철시켰던 그런 부분 볼 때, 믿음이 있다고 높이평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