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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나라사랑 보훈가족 김장 한마당’ 펼쳐

3일간 사랑으로 담은 김치 보훈가정에 전달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지난 29일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나라사랑 보훈가족 사랑의 김장 한 마당’을 펼쳐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를 보훈가정에 전달했다.

 

영하의 추위로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들을 위해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도 보훈가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오전 10시, 신천지 도마지파 전주시온교회 이재상 지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40여 명, 전주보훈지청장 외 직원 1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김장김치를 받을 보훈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소금에 절인 배추에 양념을 함께 버무렸다.

 

이날 오후 1시 나라사랑 김장 한마당 행사도 중 지나가는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아 김치를 맛보겠다며 다가선 시민에게 김치를 건내고 맛보던 시민은 "잘 담구었다"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과 전주 보훈지청 직원들은 김장 김치를 버무리며 나라사랑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마당에 설치한 화목 난로에 고구마도 구어 따뜻한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이번 나라사랑 김장 한마당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한 보훈가정에 정성으로 담은 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담은 김치는 전주보훈지청 섬김이들이 보훈가정 100여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한 가정에 10kg 한 상자씩 전달하였다.

 

한편,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산외지역 수해복구와 군산 집중호우 침수피해 복구,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피해복구 자원봉사 등 재난극복 자원봉사, 폐 휴대폰 모으기, 폐지 폐옷 판매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국가시책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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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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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