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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주선 측, 동구청장보궐선거 개입의혹 일파만파

박 측"사무실 관계자 개인적 일" 노 측"상대후보 물타기 성명통해 입장 밝힐터"

오는 19일 치러지는 동구청장 보궐선거전이 무소속 박주선 국회의원 측의 선거 개입을 시사 하는듯한 문자 메시지 발송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커지고 있다  

 

한 동구 유권자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에 박주선 국회의원사무소로부터 “1219일까지 노희용 동구청장후보사무실에서 업무 봅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세지가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문자 메시지의 발신번호는 박주선 국회의원사무소의 대표번호인 것으로 확인돼, 박주선 국회의원 측이 조직적으로 노희용 후보의 선거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동구는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거의 민주통합당 경선 과정에서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전임 구청장이 경선에 개입해 불법 선거운동으로 구속되는 등 큰 홍역을 겪은 만큼 무소속 국회의원의 민주통합당 구청장후보 선거관여 논란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무소속 박주선 의원 측 한 관계자는 문자 메시지 발송 사실과 노희용 후보 선거 지원여부에 대해 현재까지는 일부 사무실 관계자들이 개인적으로 노 후보 선거사무소로 옮겨가면서 보낸 개인 문자로 파악되고 있다면서도 박주선 의원과는 별개의 문제로 입장을 밝힐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와 관련해서는 지지자들의 의견이 모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지에 대한 정확한 의사를 밝힌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무소속으로 구청장선거에 나선 양혜령 후보는 노희용 후보가 갬코 사태의 도의적 책임마저 회피하더니 또다시 의혹의 당사자가 돼 구청장 선거운동을 오직 변명하기와 의혹꺼리 만들기로만 일관하고 있다동구 유권자들을 더 불안하게 하지 말고 정직하게 사실관계를 주민들께 밝혀라고 주문했다.  

 

노희용 후보 관계자는 상대 양혜령 후보 측이 구시대 정치와 노 후보를 연관 지으려는 물 타기를 하고 있다조만간 성명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히겠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해 무소속 양혜령 후보는 여러 정황 증거가 있지만 이번 보궐선거마저 정치적 잡음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는 시민적 정서를 감안해 공개치 않고 있다며 무소속 박주선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 노희용 후보의 대응 여부에 따라 공개수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사실여부에 따라, 향후 선거 판도의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자료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