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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격! 북한 다녀온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문재인과 얼싸안고

북한 다녀온 이수호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되면 서울시 학교는 김정은 홍위병 양성소로 변신

북한 다녀온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북한찬양 교재 만들어'

북한 다녀온 이수호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되면 서울시 학교는 김정은 홍위병 양성소로 변신

 
■ 적화통일교재 만든 이수호!! 서울특별시 교육감후보 자격 있나?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이계성 공동대표 <한국통일진흥원 전임교수>는 성명서를 통해서 전교조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되면 서울 교육은 김정은 홍위병양성소로 변신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이계성 대표는 이수호 후보가 만든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전교조 종북 신분증’ ‘의식화 교육지침서’ ‘적화통일 교육지침서’라고 주장했다.

■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 민노총위원장 시절 북한에 왜 갔나? '곽노현은 깃털, 이수호는 몸통'

< 성명서 전문 >

이수호 교육감후보 프로필을 보면 교사를 하면서 전교조 위원장, 민노총 사무총장, 민노총위원장을 오가면서 국보법 철폐, 연방제 통일, 주한미군철수를 선동했다. 전교조 위원장 민노총위원장 때는 북한을 오가며 4대 정치적과제로 설정한 국보법철폐, 평화협정체결, 주한미군철수, 연방제통일을 위해 통일강연회 및 순회간담회, 통일학교 개최, 미군장갑차 여중생살인규탄투쟁, 용산미군기지반환운동, 불평등한SOFA전면개정투쟁 등 정치투쟁을 일삼았다. 또 전교조 위원장 때 “이겨례 살리는 통이”이라는 적화통일 교재를 발간하여 교육용으로 배포하기도 했다.

■ 북한 다녀온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박원순 서울시장, 강기갑 민노당 대표 당선에 1등 공신

이수호 후보는 강기갑 전 민노당 대표, 서울 박원순 시장 선거대책 위원장으로 모두 당선 시켰으며 종북 용공정당 민노당(현 통진당의 전신)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수호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있던 민노당은 2007년 대선공약에서 연방제 통일을 위하여 ▲국보법철폐 ▲한미동맹해체 ▲주한미군철수 ▲국군을 60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감군 ▲무기체계 축소·폐기 ▲예비군제도 철폐 ▲모병제 실시 등 안보기능의 전면적 해체를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다.

경제체제에서는 ▲재벌을 해체 ▲재벌기업 사회화 ▲주요 기간산업과 은행 국유화 ▲부자증세와 누진세제 강화를 한 복지재원 확충 ▲무상주택·무상교육·무상의료를 전면 실시 등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대선공약이 실천되면 ▲노동자·농민‧도시빈민 등 서민이 주인이 되며, ▲남측과 북측이 지방정부가 되는 연방제 통일 정부가 만들어 지고, ▲남측의 자본주의경제와 북측의 사회주의경제가 상생·협력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민노당 최고위원 출신 이수호 후보, 서울시 교육감 되면, 학교는 홍위병 양성소 될 것

이와 같이 북한체제를 한국에 이식하겠다는 민노당의 최고위원이 서울교육감이 되겠다고 나섰다. 이런 교육감이 당선된다면 초중고는 민중혁명기지가 되고 북한 김정은 홍위병양성소가 될 것이다. 대통령선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서울 교육감선거다. 서울시민의 올바른 판단이 서울 교육을 살리고 수도서울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 이수호 후보가 만든 적화통일교재 “이 겨레 살리는 통일” 내용

전교조의 종북 신분증이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다. 이수호 서울교육감 후보는 2001~2002 전교조 위원장을 하면서 2001년6월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통일교육 지침서를 발간하여 초중고에 배부하고 시중에 까지 유통시켰다.

책의 상단에는 초-중-고생을 위한 "화해. 평화. 통일 교육 길잡이"라고 쓰여 있다. 이 책에 나타난 전교조의 역사 인식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있다. 이 책은 학생들을 좌익-용공으로 이끌 수 있는 ‘의식화 교육지침서’요, ‘적화통일 교육지침서’이다. 전교조가 얼마나 좌경화되었는지는 "이 겨레 살리는 통일"에 잘 나타나 있다.

■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가 만든 적화통일교재, '인민군 사진 사용, 북한 입장에서 기술

이 책의 주요내용을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표지에서부터 책 속 여러 곳에 인민군이 활짝 웃는 사진이 들어 있고 한국군의 모습은 전혀 없다. (7, 8, 77, 135, 221 쪽) 이 책이 인용한 참고서들은 리영희, 강만길, 강정구, 황태연, 유성하, 김창수, 한겨레신문 등 종북좌익, 또는 용공인물들이다.

이 책은 북한을 남한 입장에서 보지 말고 북한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191 쪽) 남북한 체제 우열을 비교하지 마라, 남북한 경제를 비교하지 마라, 경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평화라는 것을 가르쳐라. 북한을 남한 입장에서 보지 말고 북한 입장에서 보는 방법을 반복 교육하라고 되어 있다.(191 쪽)

이 책에는 국가보안법을 사상과 학문, 진보적 사회운동을 가로막고 패거리 의식을 양성하는 악법이라고 되어 있다.(226쪽)

이승복 사건은 조작된 것일 수 있으며 이승복을 이용하는 교육은 통일교육에 어긋난다고 되어 있다.(228쪽) <미군 작전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여중생 AALTJS 효선을 북한 모란봉중학교에 영혼 입학시켜 놓고 10동안 반미 시위한 집단>

■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가 만든 적화통일교재, '전교조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남한 내의 기득권 세력'

냉전세력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이들은 통일의 적이라고 기술 되어 있다.(228쪽) 전교조의 주적은 외세와 남한 내의 기득권 세력이며 결코 북한이 아니라고 되어 있다.

"해마다 6.25가 되면 한국전쟁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교조 교사들은 매우 당혹스럽다며 북은 북침이라고 주장하고 한국은 남침이라고 주장한다고 지도하라고 되어 있다.(25쪽) 전쟁의 원인을 단독정부를 수립한 남한에 있으며 4.3항쟁, 여수-순천 항쟁 등 인민항쟁, 각지의 유격전쟁 등으로 이어지는 '작은 전쟁'들이 진행되고 있었고, 이것이 확대 되어 6.25로 이어졌다고 가르치라고 되어 있다.(16-27쪽)

전쟁의 원인이 남한 정부에 있으며 4.3항쟁, 여수 순천 항쟁 등 수많은 '작은 전쟁'의 연장선상에 6.25가 있었고, 이 모든 전쟁들은 외세에 의한 민족분단을 극복하려는 정당한 전쟁이었다고 되어 있다.(26쪽)

■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가 만든 적화통일교재, '북한군은 친구, 미국은 원흉을 교육시켜라'

"6.25 전쟁을 누가 일으켰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 그런 것은 따지지 말자. 단지 중요한 것은 전쟁이 얼마나 비참한 것이며 그 전쟁의 원흉은 바로 미국과 한국 내의 친미-냉전 세력임을 교육하라" 북한군을 친근한 친구로 부각시키고 북한을 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26쪽).

"우리말을 북한에서 되찾자. 6학년 국어과에 한글에 대한 단원이 있다. 이를 이용하여 남한 말과 북한 말이 어떻게 다른지 조사해 오도록 하여 북한이 우리말을 잘 보존한 반면 남한은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우리말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라.

(195-196쪽)"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북파공작원은 조국인 북한을 위해 몸을 던진 사람들이다. 남에 서 보낸 간첩은 선(善)이고 북에서 보낸 간첩은 악(惡)이라는 개념으로 보는 것은 분명한 선입견이다. (21쪽) 세계의 모든 나라는 자국의 안보를 위해 간첩을 운영한다. 전교조의 제3자적 시각으로 본다면 남한을 파괴하고 남한 국민을 무차별 학살한 무장간첩들도 선(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가 만든 적화통일교재, '대한민국의 안보교육은 통일의 걸림돌'

"국가안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안보(개인안보)다. 국가안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의 '삶의 질'이다. (18쪽) 이 책에는 '국가안보'가 개인의 '삶의 질'을 허물 때에는 국가안보가 희생돼야 한다. 개인주의에 방해가 되는 국가안보는 개인의 적이다. "북에 대한 경계심을 버려라. 북에 대한 경계심은 민족애를 허문다. 경계심을 가지라는 기존의 안보교육은 민족애와 민족화해 및 통일에 걸림돌이다"

■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가 만든 적화통일교재, '대한민국 안보 위협세력은 북한이 아리라 미국과 일본

(19쪽)전교조는 그들의 ‘민족화해교육’이 교과서에 있는 ‘안보교육’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16쪽) “교과서에 들어있는 안보교육 내용은 고정관념이다. 안보란 북의 위협을 막아내는 것이다. 안보는 군사력이 강해야 튼튼해진다. 북의 위협에 대해 경계심을 높이자는 현 안보교육은 북을 긍정하자는 민족화해교육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북한만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다.(16-17쪽)

"전교조 운동은 노동운동이다", "노동운동이 통일운동에 나서는 것은 노동계층의 힘을 기르는 것이다" (229쪽)"노동계급이 통일운동에 나서면 다른 사회운동, 계급계층의 연대력을 높여 노동계급의 사회적 지배를 가능케 한다.""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전교조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통일훈련을 통해 전교조의 통일방식을 대중화시키는 길이다"(230쪽) "노동계급은 가장 선진화된 계급이기 때문에 인민의 이익을 대표할 수 있다.

따라서 노동계급 정권을 세우고 노동계급에 의한 독재를 실시해야 한다." “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는 것이다. (26족)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전교조라는 장막 뒤에서 얼굴이 없는 저자들이 쓴 책이다. 북한정권 합리화를 위하여 이리저리 꿰어 맞춰 쓴 글이다.

민주주의 체제, 대한민국의 정체성, 대한민국 모든 교과서 내용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전교조가 이적단체임을 입증하는 붉은 서적이다. 이 책에서는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 ‘이 겨레 살리는 통일’에 실린 한 초등학생의 글에 “통일이 되면 북한에 핵무기가 많아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어 좋아지고, 땅이 넓어져서 우리나라를 얕보는 일이 없게 되어 더욱 발전할 것이다.”는 글이 실려 있다.

북한에 아무 이유없이 다녀온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종북 논란이 붉어지고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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