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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정원 광주동구청장 후보 ‘축제-문화로 먹고 사는 동구건설’ 약속

새누리당 최정원 후보 ‘축제와 문화로 먹고 사는 동구 건설' 약속

최정원(새누리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제와 문화로 먹고사는 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에는 변변한 기업도 공장도 산업단지가 없어 빈약한 도심상권을 살려내고 재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 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충장축제 등 문화 컨텐츠를 살려 아시아민속문화 축제를 벌이겠다는 것.

 

문화전당 광장에 아시아 민속 난장을 일 년 내내 열고, 충금지하상가는  아시아 각국의 민예품, 패션, 음식을 파는 아시아쇼핑스트리트로 바꾸고, 외국인 면세점을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문화 컨텐츠 어워드를 개최하여 아시아 창작인과 기업들을 모으고 도심의 빈 사무실과 빌딩 지하는 문화컨텐츠 청년기업인들의 창작 공간과 아티스트들의 공연장으로 빌려주고구도심의 단독주택은 그들이 머물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고 대인동이나 동명동의 한 블록을 아시아문화예술인촌으로 조성하여 아시아예술인들의 교류와 창작거점을 마련해 주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즈 나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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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