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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미협 "충격! 문재인 아들 맨하탄 파슨스 디자인스쿨 초호화 유학"

인터넷미디어협회 "文아들, 볼보타고 다니며 유학생활"

▲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하고 있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파슨스 디자인스쿨은 세계3대 패션스쿨중 하나로 인정받는 곳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패션디자이너를 배출한 학교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도나카렌, 안나수이, 마크제이콥스등의 유명 패션디자이너를 배출한 학교이다. 학비가 비싸 1년에 6,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해외 전시회 한번 참가시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일반 서민 가정에서는 엄두를 내기 어려운 학교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2월 15일 강남 코엑스몰 유세에서, “2030세대 청년들을 표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의 주체로 인정하여, 청년창업 정책 등 스스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여 소통을 할 수 있는 청년정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는 청년창업가들의 실크로드CEO포럼, 프리보드기업협회 등등 각종 청년단체가 이명박 정권 내내 요구했던 바이고, 이에 박근혜 선대위 산하에 2030세대 미래개척단이 구성되었다.

이와 반대로 문재인 후보 측은 2030세대에서 절대 강세 흐름 속에서, 무차별적 투표 동원 선동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외부에서 문재인 선거운동의 총대를 메고 있는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는 2030세대를 겨냥 투표율이 77% 넘으면 63빌딩을 걸어서 올라겠다는 이벤트 쇼를 기획했다. 청년들을 정책의 장으로 참여할 공간을 열어주겠다는 박근혜 후보와, 청년들에 이벤트쇼를 기획하여, 투표장으로 끌어내려는 문재인 측의 확연한 차이가 드러난 대목이다.

그러나 이런 선동이 최소한이라도 효과를 내려면 문재인 후보 측이 반드시 풀어야할 문제가 있다. 바로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특혜 및 황제유학을 통한 웰빙 기득권식의 삶이다.

문재인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와의 대결을 ‘서민 VS 귀족’의 구도로 몰고가려 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900만원대 초고가 의자, 70만원대 고가 패딩 사건이 터지면서, 이 구도는 흔들렸다. 막판에는 서민 이미지를 내세운 후보 아들의 귀족의 삶이 또 이슈가 되는 것이다.
▲ 파슨스 디자인 스쿨 학비 및 입학 조건


< 문준용씨가 파슨스 디자인스쿨 졸업 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만든 인터뷰 영상, 실력으로 대학원 입학과 졸업을 했다고 믿기에 너무 떨어지는 영어 실력, 대기업들의 후원으로 기금을 내고 입학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드는 대목이다.>

한국고용정보원 평균 취업률 60:1, 문재인 후보 아들만 단독 지원 합격

시작은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논란이다. 2006년 12월 한국고용정보원은 허위에 가까운 채용공고를 내, 문준용씨의 취업을 기회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내부규정을 무시하고 통상보다 짧은 기간에, 홈페이지도 아닌 워크넷이란 인터넷 사이트에만 공고를 올렸다. 이로인해 평균 60:1의 경쟁률을 보이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취업 상황과 달리 문준용씨 홀로 단독지원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설립되고, 2006년 6월 첫 채용공고를 올릴 때에는 제출서류가 총 5가지였음에도 6개월 후 문씨 채용시에는 응시원서, 학력증명서 등 2가지에 불과했다.

또 문 씨는 학력증명서를 모집기간내에 미제출 했고, 결국 응시원서 하나 작성하고 통과 했다는 것 역시 채용비리의 의혹.

참고로 2008년 행전안전부는 9급 국가공무원 시험을 진행하면서, 필기시험 합격자 4,183명 가운데 서류 미제출로 64명이나 탈락시킨 사례가 있다.

또 한국고용정보원은 2006년 하반기 추가채용 계획을 세우고 연구직을 포함한 ‘동영상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워크넷에 채용공고를 내면서 ‘연구직 초빙공고’라는 제목으로 구인공고를 올렸다.

실제 공고는 연구직으로 나왔지만 문 씨는 워크넷 채용공고를 보고, 한국고용정보원에 자소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채용공고 상에는 ‘동영상 전문가’를 뽑는다는 언급이 전혀 없지만, 문 씨는 온통 ‘영상’만을 내세운 자소서를 제출한다.

당시 문씨가 제출한 자기소개서는 A4용지 한 장 분량으로 자기소개에 관한 내용은 12줄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짤막한 경력 첨부가 전부였다.

고용정보원의 채용공고에서는 자기소개서 분량을 ‘A4용지 3매 이내’로 작성하도록 되어 있어 해석에 따라 절차적 문제는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12줄의 자기소개서는 상식 밖의 일이다.
▲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씨의 볼보 차량
일반 서민층 자녀들이 아르바이트를 해 가며 힘겹게 유학생활을 하는 것에 비해서,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는 유학생활시 고급 볼보 자동차를 타고 다녔다. 문재인 후보가 서민 이미지를 강조하려면 이 비용에 대해서도 출처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한국고용정보원장 권재철씨는 문재인 후보 민정수석 재직시 행정관으로 함께 근무

문씨 채용 당시 고용정보원장과 청와대 정무특보로 있던 권재철씨는 문재인 후보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재직 할 당시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맡고 있었던 점도 특혜 의혹을 심화시키는 이유다. 최근에는 문 씨의 면접점수 원본데이터가 사라졌다는 점에 대해서도 언론들이 주목하며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문씨가 자기소개서에서 강조한 공모전 수상 경력의 경우 대다수가 부친 문재인 후보가 노무현 정권의 실세로 활동했을 때, 대기업들이 주최한 것이어서, 또 다른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건국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재학시절, 2006년 현대캐피탈 광고 캠페인 은상 수상, LG텔레콤 기분존 광고 캠페인 동상 수상, 2005년에는 M.net 콘테스트 동상 수상 등등이다.

실무경력도 전혀 없이, 이러한 대기업의 공모에서의 수상 경력만 갖고 1인 단독지원을 통해 연봉 3,450만원짜리 동영상 전문가직 채용에 합격한 것이다. 그뒤 문씨는 단 1년만에 휴직을 하고 이건희 회장의 차녀 이서현씨가 다녔던 초호화 파슨스 디자인스쿨로 유학한다. 파슨스 디자인스쿨은 상업적 성격을 띈 세계 3대 패션스쿨로서 학비만 연 4만불, 주거비와 생활비 등 합쳐 최소한 연 1억원의 유학비용이 드는 초화화 학교이다.

파슨스디자인스쿨의 대학, 대학원생 정원은 150명 미만이며 이중 15%가 외국학생이이다. 특히 대학원생 20여명 정도로 소수정예를 자랑한다.

파슨스디자인스쿨 입학 기준은 자기소개서, 고등학교 및 대학교 성적 & 졸업증명서(GPA 3.0 이상) 추천서 2장, 이력서, 포트폴리오, TOEFL 583 이상을 요구한다. 특히 중요한 것이 추천서인데, 노무현 정권의 실세 부친을 두었기 때문에, 막강한 실력자의 추천서를 손쉽게 받았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문준용씨는 기숙사에서 거주하지 않고 맨하탄 강 건너편의 3층 건물 주택의 절반 정도를 임차하여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경우 월 렌트비는 1,700달러, 한화로 200만원 정도이다.
▲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씨
파슨스디자인스쿨 졸업 후, 기관과 대기업 협조로 미디어아티스트 활동

문준용씨는 파슨스디자인스쿨 졸업 이후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브라질, 뉴욕, 러시아, 스페인, 홍콩, 베이징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과연 그 막대한 비용을 어디서 후원하는지 의문이다.

국내 전시회의 경우에는 2011년 하반기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작가로 활동을 한 바 있다. 인천시장은 민주통합당의 송영길시장이다.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순당 후원으로 ‘2010 아트에디션’을 개최, 문재인 후보가 직접 내빈으로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했다.

2011년 9월에는 광주비엔날레에서는 파라다이스그룹이 운영하는 게원예술대 교수 등가 함께 주제전을 했다. 2012년 5월에는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산수 디지털을 만나다’에 참여했다. 당시 경남도지사는 민주통합당의 김두관이다.

해외전시회는 미국 뉴욕, 홍콩, 러시아 상트페테부르크, 스페인 바르셀로나, 브라질 상파울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중국 베이징 등 그야말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공기관이나 대기업의 협찬이 없이는 불가능한 수준이다.

문준용씨가 걷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라는 직업은 파슨스 디자인스쿨이라는 학력이 뒤를 받쳐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난을 불쏘시개로 삶을 형상화한다는 예술가의 길과는 전혀 다르다.
▲ 고용정보원이 제출을 요청한 지원 서류
A4 3매 내외의 자기소개를 요청하였으나, 문준용씨는 12줄의 자기 소개서를 제출하였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빡빡하게 자기 소개서를 채워서 내는 것에 비하면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다.
▲ 문준용씨가 고용정보원 입사 당시 제출한 12줄의 자기소개서
문준용씨는 단독 지원하여 채용되었으며, 각종 서류도 늦게 제출하였으나, 합격되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편법 취업은 파슨스디자인스쿨 입학을 위한 스펙 쌓기용?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고용정보원의 특혜 취업이 바로 파슨스 디자인스쿨 입학 명목이 아니었냐는 문제제기도 가능하다. 일반 서민들의 자식들이 100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해야하는 5급 공무원직을 1년만에 그만두고, 국가공기관 근무 경력을 근거로 파슨스디자인스쿨에 입학했기 때문이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 일베에서는 문준용씨와 그의 여자친구가 미국 유학시절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었다. 그 사진에 드러난 그의 차는 ‘볼보’였다. 웬만한 상류층 유학생이라 하더라도 유학 기간 중 ‘볼보’정도의 초고급 승용차를 몰지는 않는다. 문재인 후보역시 초고가 의자, 초고가 패딩, 초고가 안경이 지적될 정도로 명품에 익숙한 인물이다.

문준용씨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치열하게 연구하여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노력을 통해 미디어 아티스트로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학시절 대기업 주최 공모전의 수상 경력, 노무현 정권 시절 편법과 특혜를 통한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초호화 파슨스디자인스쿨 유학 등등의 일련의 삶의 과정은 평범한 서민 청년들은 꿈도 꿀 수 없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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