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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광주장애인송년행사’ 성료

만남 &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자매결연, ‘만남 봉사의 대명사로 발돋움 하다’

()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 광주지부가 광주장애인총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에 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만남 광주지부는 2011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5회 광주장애인송년행사에서 지속적인 교류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기로 하고 장애인총연합회와 자매결연식을 가진 것.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우는 한마당 행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형석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조호권 광주시 의장, 장경수 광주장애인협회장, 장애인과 가족, 만남 자원봉사단 200여명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만남 광주지부는 이날 행사에서 차량, 안내, 의전, 점심 봉사 등 행사의 전반적인 봉사를 도맡았으며, 식전행사로 아카펠라, 전통무용, 7080 댄스 등 다양한 문화 공연를 선보이며 외로움과 소외감 속에 송년을 보내는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장경수 광주장애인협회 회장은 만남은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장애인들의 칭찬이 자자해 차기 회장에게도 만남과 연계하여 많은 행사의 도움을 주기를 요청했다오늘 자매결연을 하는 이유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요청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만남 봉사단이 장애인 행사에 함께 할 때면 어느 행사보다 빛이 난다특히 예술단도 멋지고 말없이 열심인 봉사단의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본이 되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자신은 만남 홍보대사로 일하겠다고 전했다.

 

만남 광주지부 임찬진 지부장은 만남의 슬로건은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다"자원봉사도 빛 처럼 바람처럼 공기처럼 비처럼 말없이 꼭 필요하면서도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봉사는 세상을 밝히고 세상을 발전시키며 세상을 섬기는 것이다앞으로도 장애인 단체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아낌없이 봉사하며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남 광주지부는 취약계층 보훈가족 사랑의 온도높이기 봉사, 보훈요양원 방문, 로렌시아집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봉사의 대명사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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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