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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인수위, 전문·실무위원 35명 추가 임명 "능력·청렴 검증 끝나"

전문·실무위원, 인수위에서 상근으로 일할 예정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1일 35명의 전문위원·실무위원을 추가로 임명했다.

 

이날 윤창중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추가로 임명된 전문위원·실무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인수위는 외부 전문가 35명의 인선을 완료했다"며 "(추가된 전문·실무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능력·경력·청렴성 검증이 끝난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대변인은 "이 분들은 자문위원이 아니라 전문·실무위원으로, 둘은 성격이 다르다"면서 "이들 위원들은 인수위에서 상근으로 일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추가 발표된 전문·실무위원 명단이다.

 

◇국정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고영선(KDI), 김영수(서강대 사회학과)

 

◇정무분과
▲전문위원
배준구(경성대), 곽상도(변호사), 이상민(변호사)

 

◇외교국방통일분과
▲전문위원
김영목(한국수입업협회), 이정민(연세대), 백승주(한국국방연구원), 전성훈(통일연구원)
▲실무위원
홍용표(한양대)

 

◇경제1분과
▲전문위원
신인석(중앙대), 정찬우(금융연구원), 안덕근(서울대), 박형수(조세연구원)

 

◇경제2분과
▲전문위원
윤창번(카이스트), 홍순직(전주비전대총장), 최경환(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손양훈(인천대)
▲실무위원
오창균(대구경북연구원)

 

◇법질서사회안전분과
▲전문위원
조대환(변호사), 조옹천(변호사), 윤성규(한양대)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
김재춘(영남대), 나승일(서울대), 송종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윤종록(연세대), 곽노성(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문위원

 

◇고용복지분과
▲전문위원
유길상(한국기술교육대), 김진수(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방하남(노동연구원), 이용하(국민연금연구원)
▲실무위원
최현수(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여성문화분과
▲전문위원
정영순(이화여대), 이대영(중앙대), 김형태(황신혜밴드)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