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15일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기존의 각 부(部) 이름이 변경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이름이 변경됐다. 또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해양수산부 부활로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이름이 바뀌었다. 국토해양부도 해양수산부 부활로 국토교통부로 이름이 바뀌었다.
식약청은 총리실 소속으로 이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