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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가을철 산행 휴대용품도 업그레이드 시대

새파랗게 높아진 하늘, 풍요로운 햇살, 선선한 바람,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산하. 가을이 선사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단연 산을 곱게 수놓은 단풍의 유혹이다. 단풍놀이에 나선 등산 인파가 전국 각지의 산봉우리로 몰려드는 등산 성수기를 맞아 휴대용 침낭, 휴대용 가스버너 일색이던 등산 용품에도 업그레이드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외관과 사용법에 있어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다양한 시도들이 전개되고 있는 것. 건전지나 어댑터 등 별도의 주변 장치들을 주렁주렁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제품들도 눈에 띈다.
 
▲ ‘휴대용 LED 랜턴’ - 휴대용 LED 랜턴 "블레이저"
ⓒ K2
해가 일찍 저무는 가을철 산행에는 휴대용 랜턴이 필수다. 등산 시 사용하는 휴대용 랜턴은 양손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헤드 랜턴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방수 기능은 기본이고, 밝기 조절이 가능하거나 각 활용 용도에 맞게 디자인된 랜턴들이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 있다. 최근 몇 년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LED 랜턴은 건전지 소모량이 아주 적어 사용시간이 길다는 점 때문에 특히 각광받고 있는 제품. 또한 LED 랜턴은 일반 랜턴에 비해 빛이 넓은 각도로 균일하게 산란되므로 음양의 경계가 부드러워 심리적으로 편안한 산행을 돕는다.

(www.lotteimall.com판매/K2제조 품명 ‘블레이저(EBA07911)’/5만원)
 
▲ 손바닥 안의 초소형 화장실, 포켓용 비데 - 포켓용 비데 "바로이떼"
ⓒ 바로이떼
여성 화장품인 콤팩트 사이즈에 화장실 비데를 고스란히 재현한 아이디어 제품도 있다. 야외 활동 시 경험하기 쉬운 찝찝함을 한 번에 싹 날려버릴 수 있는 휴대용 비데가 바로 그 주인공. 최근에는 건전지 없이 제품 표면의 누름판을 누르기만 하면 노즐에서 물이 분사되는 수동식 비데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동식이라 물 분사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무게도 80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www.baroitte.co.kr판매 및 제조/남녀용 각각 2만9천원)
 
▲ 산 속의 네비게이터, 휴대용 GPS - 휴대용 GPS "조이프랜드"
ⓒ 다조아
등산길에도 이제는 네비게이터가 필요하다. ‘조이프랜드’는 차량용 네비게이터와 같이 액정화면이 달려있는 휴대용GPS다. 위성항법시스템에서 받은 위치 데이터와 기기에 담긴 지도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정상까지 남은 거리도 보여준다. 전국의 산 2천여 곳의 지도를 담고 있어 조난 때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119 구조대 등에 알려줄 때 유용하다. MP3 파일 재생 기능도 있어 평소에는 음악을 듣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레저용으로도 알맞다.

(www.gps4989.com 판매/다조아 제조 품명‘조이프랜드"/9만9천원)
 
▲ 알아서 따뜻하게, 휴대용 손난로 - 휴대용 손난로 "S-boston"
ⓒ 큐엘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가을철 산행 시 휴대용 난방용품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그중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큐엘티의 ‘S-boston"이 눈에 띈다. 기존의 손난로가 쉽게 켜고 끌 수 없고, 온도가 낮으며 사용시간이 짧았던 것에 반해 이 제품은 원터치로 안전하게 점화가 가능하며 끄고 싶을 땐 언제든지 끌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70도씨 이상의 높은 온도로 25~30시간 지속 가능해 사용 시간이 짧았던 기존 전기손난로의 단점까지 해결했다.

(www.sboston.co.kr판매/큐엘티 제조 품명‘S-boston" /4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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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