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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완벽한 유모차’ 줄즈, BB하우스 입점

오는 3월초 롯데,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전 색상 판매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의 프리미엄 유모차 줄즈(Joolz)가 보령 비비하우스(BB HOUSE)에 입점한다.

 

줄즈는 엄마들 사이에서 완벽한 유모차로 알려진 브랜드다. 줄즈의 대표 에디션 줄즈데이어스는 양대면, 튼튼한 프레임 등 프리미엄 유모차들이 지닌 기본적인 특징을 비롯해 4바퀴 독립 서스펜션, 공기주입식 타이어, 간편한 폴딩(Folding), 발판 확장 등의 기능을 추가적으로 갖춰 프리미엄 유모차다운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줄즈는 프리미엄 유모차임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아 부가부를 대신하여 보령 비비하우스에 새롭게 입점하게 됐다. 줄즈데이어스의 시트 높이는 65cm로 부가부 비플러스, 부가부 카멜레온보다 높아 아이와의 교감에 유리하다. 부가부 제품들이 일반 서스펜션 기능을 가진 반면 줄즈데이어스는 충격흡수에 뛰어난 소재인 스프링 서스펜션을 전륜, 후륜에 모두 탑재했다.

 

제품 폴딩 시 줄즈의 경우 시트분리 없이 폴딩이 가능하며 폴딩 후에도 셀프스탠딩이 가능하다. 반면 부가부 카멜레온의 경우 제품 폴딩 시 시트를 분리하고 폴딩이 가능하며 비플러스, 카멜레온 모두 폴딩 후 셀프스탠딩이 불가능 하다. 또한 줄즈는 공기주입식 타이어를 채택해 일반 고무타이어를 사용하는 부가부에 비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제품 폴딩 시 셀프스탠딩 기능과 수도권 지역 방문AS, 지방 택배 AS가 이뤄진다는 점도 줄즈 만의 장점이다.

 

줄즈가 입점하게 된 비비하우스는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멀티 브랜드 스토어로 보령메디앙스의 자사 브랜드다. 소비자들은 오는 3월초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압구정 갤러리아, 롯데 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등 전국 60여 개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줄즈를 만날 수 있다. 줄즈 대표 색상인 캑터스 그린(Cactus Green)을 비롯해 엘리펀트 그레이(Elephant Grey), 몽키 마론(Monkey Maroon), 패롯 블루(Parrot Blue), 터틀 그린(Turtle Green) 등 전 색상이 모두 판매될 예정이다. 

 

줄즈는 비비하우스 입점을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 4일부터 맘스홀릭베이비(http://cafe.naver.com/imsanbu), 줄즈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yjoolz/)에 축하글 남기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줄즈 유모차, 페도라베이비p1, 맨듀카 아기띠, 제이제이콜 순면후드타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줄즈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쁘레베베는 2013년 페도라베이비S9 유모차 리브랜딩 론칭을 시작으로 페도라베이비 카시트 등을 추가로 런칭하여 자체 브랜드인 페도라의 시장입지를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아용품의 한류를 일으키고, 장차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쁘레베베(http://www.prebebe.co.kr/)와 줄즈 공식 홈페이지(http://www.joolz.kr/ma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쁘레베베(1688-13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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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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