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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상필, 전주연 광주시의원 6.15 공동위원회 감사패 받아

지역사회 통일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환경 조성에 기여

 

[더타임스 나환주 기자] 문상필(민주북구3), 전주연(비례) 광주광역시의원은 37일 광주YMCA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 대표자 총회에서 김정길 상임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6.15공동위원회 광주전남본부측은 남북화해와 협력 활성화 연구모임을 구성해 광주시가 향후 통일문제에 있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고,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광주시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힘쓰는 등 지역사회 통일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6.15공동선언의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문상필, 전주연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상필 의원은 광주는 5.18의 역사를 간직한 민주주의의 성지로써 어느 지역보다 먼저 통일을 준비해야 하고 앞장서야 한다.”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하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다가올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것뿐인데 이처럼 감사패를 받게 되어 송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연 의원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로 지내온 60여년의 아픈 역사를 접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전쟁훈련을 중지하고 남북대화와 협력으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체결로 전환해야한다.”더 이상 전쟁의 위험이 없는 평화로운 통일의 시대를 위해 매진하라는 독려로 알고 통일운동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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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