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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협동조합 20개 육성 150개 신규일자리 창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창출을 위해 올 한해를 협동조합 육성의 해로 삼고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남구는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경제순환과를 신설하고, 이 부서에 협동조합팀, 일자리창출팀, 학교급식지원팀 등 4개팀을 배치했다.


우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을 지역에서 먼저 소비하고 이를 토대로 외지인들이 자발적으로 찾는 소비구조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는 발상이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핵심은 협동조합으로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 해 협동조합 20개 이상을 설립, 15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현재 남구에는 도시농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송화 등 12개 협동조합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6월까지 등록되는 모든 협동조합에 대해 공모를 거쳐 약 10개 조합의 범위 내에서 자립을 위한 사업개발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협동조합 전문가에게 수시로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상시 컨설팅 시스템도 별도로 구축했다.
 

또한 1,500만원씩 지원 될 사업개발비는 협동조합이 브랜드ㆍ기술개발, 마케팅ㆍ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지역 생산자와 지역 소비자를 바로 연결해 지역의 부가가치를 타 자치단체나 대기업에 뺏기지 않고 우리 지역이 스스로 자급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경제 순환과를 신설했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의 협동조합 학교를 운영하면서 관심별 동아리를 구성하고, 각 동아리별로 심도 있는 창업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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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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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