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최근 발생한 여러 기업의 문제들에서 보인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28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윤경 10주년 CEO 서약식'에 참석하여 CEO 100여명과 윤리경영을 다짐했다.
국내의 대표적인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포럼과 함께 CEO 및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개인의 실천의지를 담은 서약식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윤리경영 CEO 서약식이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민간기업(중소기업, 사회혁신기업 포함),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 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윤리경영을 서약했다.
윤장관은 축사에서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윤리경영 CEO 서약식이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민간기업(중소기업, 사회혁신기업 포함),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 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윤리경영을 서약했다.
윤장관은 축사에서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윤리경영이란 회사 경영 및 기업활동에 있어 ‘기업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 수행을 추구하는 경영정신이다.
한편, 윤경포럼 사무국(산업정책연구원)에서는 “윤리경영 5대 아젠다”를 3월내 2주간 회원사(80개 법인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했다.
한편, 윤경포럼 사무국(산업정책연구원)에서는 “윤리경영 5대 아젠다”를 3월내 2주간 회원사(80개 법인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