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북 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 개막!

[더타임스 김병호기자]내륙의 바다로 청풍호반에서 열리는 ‘제17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19일 오후7시 본 행사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제천시 청풍면 일원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지구촌의 이상기온으로 개화시기를 좀처럼 가늠할 수 없었던 우려를 말끔히 털어내고 소재지부터 만개하기 시작한 벚꽃은 본격적인 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송만배)가 주관하는 이 번 행사는 공연행사, 체험행사, 경연대회, 전시행사, 특별행사, 부대행사로 꾸며져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본 행사 첫 날인 19일에는 오후 7시 청풍문화마을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립교향악단의 개막 축하공연, 스페인 민속춤 ‘플라멩코’, 재즈공연, 인기가수 금잔디 등이 참여하는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 이틀째인 20일에는 오후6시30분 청풍문화마을 행사장에서 제천국악협회, 해오름, 청사초롱, 연예인봉사단, 풍물예술단이 참여하는 연합공연이 열리며 같은 날 오후 7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박달가요제 출신 가수와 향토가수가 대거 참여하는 트로트 한마당이 열린다.

 

또, 셋째 날인 21일에는 지역예술단체의 공연과 오후5시부터 청풍문화마을 행사장에서 오티별신제 시연행사가 열리게 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중인 20~21일에는 2013청풍호 카약페스티벌과 전국카약동호인들의 1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개수제가 열리며 청풍호 자드락길 캠핑대회가 함께 열린다.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도자기 만들기, 타투 및 네닝아트, 페이스 페인팅, 석부작 체험 및 전시, 예술장터, 풍선아트, 떡메치기, 전통한방차시음, 벚꽃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청풍호 주변에는 잘 조성된 비봉산관광모노레일과 활공장, 번지점프장, 7개 코스의 청풍호자드락길 등이 인접해 있어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