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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캐나다인 미카엘 크레티앙씨가 119에 감사편지를 보낸 사연

구급대원의 유창한 영어와 적절한 응급처치에 감사해서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최근 소방방재청에 한 외국인의 무진장소방서 119구급대원에 대한  감사편지가 전달되어 화제다.

 

경남 진주교육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근무 중인 캐나다인 미카엘 크레티앙(Michael Chretien)씨는 지난 3월 23일 10시경 진주에서 안양으로 가족을 보기 위하여 익산-장수간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가는 도중  전북 터널에서 차량이 터널 벽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로 일시적 쇼크 및 심한 후두부 출혈을 당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무진장소방서 장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유다은, 엄삼섭) 전문적인 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 이송으로 크레티앙씨는현재 건강을 회복하였으며, 미카엘 크레티앙씨는 이게 감사하여 지난 4월 소방방재청에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

 

미카엘 크레티앙씨는 편지에 '구급대원 유다은씨는 간호사로서 교통사고 환자에 대하여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여 고통과 두려움에 질린 환자를 안심시키고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기록했다.

 

또한, 크레티앙씨는 “유다은 구급대원이 보여준 프로정신과 열정에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린다”는 말과 함께, “대한민국의 잘 훈련된 구급대원으로부터 생명을 구하는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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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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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