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는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가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동화전집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20세 이상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최종 후보를 정한 뒤 여성소비자 6,242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다 득표를 얻은 브랜드가 대상에 선정된다.
㈜오월컴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내 아이를 위한 동화책을 만든다'라는 신념으로 2년여간의 시간과 권 당 2000만원이란 제작비를 들여 완성한 동화전집이 바로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였다"며 "최근 소셜커머스에서 4000세트 이상이 팔리고,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기 시작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는 세계명작 30권, 애니메이션, 창작동요, 앱 등이 포함된 동화전집세트로 지난 2월 런칭해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애니메이션 DVD 16장, 동화카드, 동화 포스터, 세이펜 등이 포함된 영문판을 런칭했다.
[더타임스 김우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