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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습한 장마철, 외출용 유아용품 관리방법은?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등 위생관리 신경 써야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빠르게 시작된 이번 장마는 다음달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평년보다 길다. 특히 장마 기간 동안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습기가 많고 세균 번식이 쉬운 장마철은 아이의 위생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다. 특히 아이와 외출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되는 유모차, 아기띠 등의 유아용품의 경우 곰팡이나 녹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제품 군이다.

 

유아용품업체 ㈜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장마철에는 외출용 유아용품들을 깨끗이 세탁하고, 사용할 때는 제품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하여 아이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유모차는 시트 세탁, 레인커버 활용

 

 

유모차가 장마철 습기에 무방비로 노출될 시 패브릭 부분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프레임에 녹이 슬 수 있다. 평소에는 섬유탈취제 등으로 위생 관리를 해주고, 유모차를 집안에 보관할 시에는 시트를 세탁한 후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디럭스유모차 페도라S9의 경우, 슬라이드 폴딩 시스템으로 간단하게 제품을 폴딩한 뒤 셀프스탠딩 기능을 활용해 베란다나 현관에 보관하면 된다.

 

장마철 유모차로 아이와 외출할 시에는 가급적 비를 피하고,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비해 레인커버를 활용한다. 디럭스유모차 페도라S9 레인커버는 장마철 비바람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고 흐린 날에도 방출되는 자외선을 99% 차단해준다. 3면 시력 보호창은 0~3세 아이들의 정상적인 시력 발달을 돕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지퍼로 된 대형 출입문은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거나 내릴 때 커버를 벗길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 유모차는 사용 후 젖은 바퀴를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은 뒤 바퀴에 커버를 씌워 위생적으로 보관한다.

 

◆ 아기띠는 손 세탁 권장, 외출 시 바람막이 착용

 

 

아기띠는 아기 피부에 닿는 면적이 많은 제품이므로 평소에도 위생 관리와 세탁이 중요하다. 국민 아기띠 맨듀카의 경우, 아기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성분 정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탈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 세탁을 권장하고 있다. 손 세탁은 제품 탈색이 적고 패드나 솜의 변형 없이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찬물에서 맨듀카 아기띠를 유아전용 중성세제로 손세탁하고, 아기 피부가 닿는 부분을 신경 써서 꼼꼼하게 빨아주면 된다.

 

아기띠로 아이와 함께 외출할 시에는 맨듀카 투인원(2in1)의 외피를 활용한다. 바람막이와 워머로 이뤄진 맨듀카 투인원에서 겨울용 내피를 분리해내고, 외피만을 떼어내 장착하면 비바람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맨듀카 투인원 외피는 고밀도 마이크로듀스포(Micro Dewspo)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방풍 및 미세먼지 차단에 뛰어나고 내부에 메시 소재는 장마철에도 원활한 통풍을 돕는다. 투인원 외피는 비교적 세탁이 쉬운 제품으로, 세탁기를 이용할 시 세탁망에 넣으면 버클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 유아용 카시트 트래블시스템 활용 시 보낭커버

 

 

자동차 내부에 장착하는 유아용 카시트는 직접적으로 비바람과 닿을 일은 없지만, 자동차 내부에 보관하기 때문에 습기에 노출되어 오염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차 시 유아용 카시트 안에 제습제를 놓아두면 제품을 건조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다.

 

시트 부분을 세탁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페도라의 신생아용 카시트 C0는 패브릭 분리가 쉬워 제품 탈착 및 세탁에 용이하다. 장착한 카시트의 어깨 패드 부분을 제거하고 신생아용 이너시트, 패브릭 부분을 순서대로 벗겨 30℃ 미만의 미지근한 물로 손빨래를 한다.

 

장마철엔 차량 내부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므로 아이가 카시트에 탑승할 시에는 무릎담요 등을 함께 준비해 체온을 조절해준다. 트래블 시스템 활용 시에는 보낭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생아용 카시트 페도라 C0를 디럭스유모차 페도라S9에 장착할 시, 출시 예정 제품인 보낭커버를 씌우면 장마철 외출에도 비바람을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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