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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아이와 떠나는 여름휴가, 이것 챙기면 즐거움 두 배!

휴대성 높은 교육, 엔터테인먼트, 침구용품 인기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막상 바캉스 짐을 챙기다 보면 어떤 물품을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다. 무턱대고 짐을 챙기다 보면 가방은 무겁기만 하고, 철저히 챙긴다고 하더라도 막상 빠트리고 온 물건도 있기 마련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면 필수로 가져가야 할 것도 많고, 꼭 필요하진 않아도 갖고 가면 아이와 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필요하고 좋은 물품이라도 휴대성이 떨어진다면 챙기기 꺼려지는 게 사실. 이에 휴대성이 좋아 올 여름휴가 용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들을 모아보았다.

 

휴가지 우리아이 독서 위해 무거운 책은 이제 그만

 

 

(: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 :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영문판 동화카드세이펜’)

 

책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여행지까지 책을 갖고 가자니 무게 때문에 부담스러워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아이가 잠들기 전에 꼭 책을 읽는 습관이 있어 안 가져가기엔 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요즘 출판업계에서는 휴대성이 뛰어난 독서 콘텐츠를 내놓아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준다. 유아교육브랜드 업체 ㈜오월컴 오월아이에서는 세계명작동화한글판, 영문판 전집을 출시하면서 휴대성을 위한 교구도 함께 선보였다. 세계명작동화 30권의 내용을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에 담아 스마트폰만 있으면 동화내용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동화카드와 세이펜도 제작해 언제 어디서나 30권 동화내용을 우리말버전 또는 영어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휴가지에서도 우리아이의 독서습관을 유지시켜주고 온 가족이 창작동요도 따라 부를 수 있어 여름휴가 교육용품으로 제격이다.

 

휴가지 극장 만들어 주는 주먹만한 크기의 빔 프로젝터 인기

 

(:SKT ‘스마트빔:웅진 스토리빔:삼성 드림큐브2’)

 

우리아이에게 휴가지에서도 극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면 빔 프로젝터를 가져가는 것도 좋다. 최근 빔 프로젝터는 크기도 매우 작아 휴대성이 좋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교육용 빔 프로젝터도 출시되어 교육적 효과가 뛰어나다. 하지만 무엇보다 텐트와 같이 스크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만 있다면 어두운 밤에 온 가족이 함께 감성적인 밤을 보낼 수 있어 우리아이 캠핑용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SKT에서 나온 ‘스마트빔’과 웅진의 ‘스토리빔’, 그리고 삼성의 ‘드림큐브2’가 있다. 모두다 주먹만한 크기로 이 중에서도 크기만 볼 때는 SKT의 스마트빔이 가장 작고 핸드폰, PC 등을 연결하여 기기의 영상을 상영할 수 있다. 그 밖의 다른 제품들은 기기 안에 교육 콘텐츠가 내장되어 있어 다른 기기의 연결이 필요 없고 리모콘도 함께 제공되어 설치와 작동이 편리하다.

 

휴가지 우리 아이 편안한 잠자리 위해 아기침대까지

 

 

(뉴나의 아기침대 세나’)

 

여행지에서의 잠자리는 가장 중요하다. 특히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 잠자리가 유독 신경이 쓰인다. 위생상태가 의심스러운 이불, 침대커버에 아이를 재우기가 꺼려지는 것은 물론이고, 캠핑여행이라도 떠나게 되면 야외에서의 잠자리는 더욱 불편하다. 이런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제품으로 접이식 침대가 있다.

 

네덜란드 유아브랜드인 뉴나(Nuna)에서 론칭한 아기침대 '세나'는 아이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한 손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접이식 침대다. 특히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이 독특한 지그재그 구조로 구성되어 콤팩트하게 접을 수 있다. 또한, 접은 상태의 침대는 전용 트래블백에 넣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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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