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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국내시장 인정받은 쁘레베베, 해외무대서도 역시 ‘통했다’

세계최대규모 유아용품박람회서 자체브랜드 페도라 선보여

(사진설명: 상해국제육아용품박람회 내 페도라 부스 전경)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규모의 육아용품박람회인 ‘상해국제육아용품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이하 상해박람회)’에 참가해 자체브랜드 페도라 제품을 중국 대륙에 선보이고 글로벌 토탈 유아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쁘레베베는 상해박람회에서 자체 브랜드인 페도라(Fedora) 제품군을 소개해 현지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S3+ 유모차를 비롯하여 페도라 S7, S3유모차, C0, C1, C1 오가닉, C2 카시트, 페도라 식탁의자를 전시했다.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는 기존 페도라 S9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화이트 프레임으로 새롭게 디자인 됐다. 페도라의 론칭 1주념을 기념하여 출시된 이 제품은 현재 쁘레베베e(www.prebebeshop.co.kr)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S3+유모차 또한 기존 S3유모차의 장점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양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도라 C0는 신생아를 위해 바스켓 형태의 유선형 시트를 갖춘 인펀트 카시트다. 사고 시 3중머리보호기능은 3단계의 충격흡수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사이드 패딩쿠션이 자세 변형을 방지해 준다. 평상시 베이비 체어 및 바운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C0는 페도라 S9과 호환 장착되는 트래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페도라 C1 오가닉은 친환경 오가닉 코튼 소재를 채택해 아이의 안전과 연약한 피부를 한 번에 보호해주며, 5단계 시트각도 조절시스템을 갖춰 아이 성장에 맞춰 조작하면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상해박람회에서 페도라 브랜드는 해외바이어들과의 활발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쁘레베베는 중국 내 페도라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북경, 산동, 상해, 광주 등 지역별 유통망과 온라인 유통업체를 확보하며 중국시장에 페도라의 제품력과 우수한 디자인 등을 알릴 예정이다.

 

상해박람회에 앞서 쁘레베베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지 업체의 요청으로 수출을 결정한 쁘레베베는 7월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요 지역의 백화점 및 로드샵 등 유수 매장에서 페도라 S9, S7, S3 등을 판매하게 됐다. 연내에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5개국, 2014년까지 1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 홈페이지(http://www.prebebe.co.kr/) 및 전화(1688-1375)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 전시 모습)

 

(사진설명: 페도라 C0 카시트 전시 모습)

 

(사진설명: 중국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