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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주머니 가벼운 여름 휴가철, 실속 만점 ‘외식 노하우’

도미노피자, 화요일 방문포장 주문 시 피자 40% 할인해주는 ‘화끈한 화요일’ 진행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바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 휴가 준비에 팍팍해진 주머니 사정을 떠올리자니 허리띠를 꽉 졸라 메야 할 실정. 이에 식품∙외식업계에서는 특가 할인, 이색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주머니 가벼운 휴가철, 실속 만점 ‘외식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화끈하게 쏜다! 할인 이벤트 팡팡~

도미노피자는 매주 화요일마다 파격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화끈한 화요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화끈한 화요일’은 인터넷 방문포장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자 전 품목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 더불어 내달 29일까지 모든 피자 주문 시 사이드디쉬를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할인 이벤트 ‘맛있는 여름방학’을 진행한다. 1 1메뉴 주문 시 중·고등학교 학생증 지참 고객에 한해 메인 메뉴 가격의 20%를 할인해주고, 초등학생에게는 키즈 메뉴를 제외한 메인 메뉴 주문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휴가철 외식에 참고 할 만하다. 기간은 8 31일까지.

 

불고기브라더스는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캠핑세트’를 출시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삼 불고기’, ‘우삼겹 불고기’, ‘서울식 불고기’ 등 불고기브라더스 대표 불고기 메뉴 3종을 21% 할인된 19900원에 판매한다. ‘패밀리 캠핑세트’는 8 31일까지 전국 불고기브라더스 직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외식업계는 바캉스 맞이 ‘경품 이벤트 중’~

할인 이벤트와 함께 ‘공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다. 비비고에서는 청포묵, 메밀묵, 도토리묵 등 3종의 묵을 다양한 야채와 함께 비벼먹는 ‘묵 비빔밥’과 보리밥, 열무김치를 강된장에 비벼먹는 ‘강된장 열무 비빔밥’을 여름 신 메뉴로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해당 메뉴를 2번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안산밸리록페스티벌, B.A.P 콘서트, 힙합페스티발 등 다양한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뜨거운 열기 가득한 페스티벌 현장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이용해 볼 만하다. CJ원카드 회원에게만 해당.

 

아웃백에서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를 태그 해 아웃백 메뉴 중 좋아하는 메뉴를 추천하고, 태그 된 친구가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 된다. 추첨을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숙박권&조식뷔페(1),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숙박권&조식뷔페(1), 아웃백 런치메뉴 식사권(50) 등을 증정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응모기간은 8 11일까지.

 

이외에도 토다이는 내달 31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에어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방콕, 홍콩, 마카오, 나가사키, 제주 등 다양한 항공권과 토다이 시식권 등을 증정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정천감 이사는 “바캉스 준비 등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철,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를 비롯한 외식업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참고해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고, 불황 속 똑똑하게 외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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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