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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디초콜릿커피, 한국의 멋 살린 ‘경주 보문점’ 오픈

경주 고유 분위기와 어울리는 한옥 매장, 보문단지 전망이 한 눈에... 2층 테라스 인기

 

수제초콜릿&커피전문점 디초콜릿커피가 유적지가 살아 숨 쉬는 경주에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경주 보문점’을 오픈했다.

 

경주 보문단지는 아름다운 보문호를 중심으로 쉴 곳과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경주 최대의 관광단지로 디초콜릿커피는 경주 고유의 분위기에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붕에 기와를 쌓아 올려 한옥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관광명소에 맞게 보문단지의 야경을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넓게 트인 2층 테라스는 경주의 풍경을 느끼며 여행의 참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경주 최대의 관광지 내에 자리잡은 만큼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의 느낌을 매장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경주 보문점과 같이 지역의 테마를 담은 매장을 꾸준하게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제초콜릿을 전국으로 일일배송하는 커피프랜차이즈로서 수제초콜릿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가 이번에는 카카오함량을 늘린 ‘디초빵’을 출시하며 <REAL>이라는 컨셉에 맞게 전문적인 메뉴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고객, 점주, 직원들이 사랑하는 ‘The Real Coffee Shop’ 이라는 프랜차이즈 철학으로 국내 60여개 매장을 오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중국 최대의 프랑스 명품백화점인 ‘라파예백화점’에 중국 4호점이 입점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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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