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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직장인 건강백서 새해에는 건강해지고 싶을 뿐이고~”

-항문질환, 손목터널증후군, 복부비만 등 직장인 대표 질환 예방, 치료 도우미 제품 눈길

 
▲ 직장인 건강지킴이 제품들 
많은 이들이 건강을 새해 소망으로 삼고 다이어트나 금연 등의 계획을 한두 가지쯤 세운다. 종합검진을 예약하고 헬스클럽에 등록해보지만, 늘 바쁜 직장인들이 제 한 몸 챙기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이쯤되면 각종 크고작은 질환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제품들에 눈이 돌아가지 않을 수 없다.

■말 못할 고민, 항문질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치질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01년 15만2000여명에서 2007년 21만8000여명으로 40% 이상 늘어났다.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치질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직장인들의 말 못할 고민인 치질은 낫는 듯 하다가도 과로나 음주 후에 재발하기도 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예방과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배변 후 비데를 이용해 항문 청결을 유지하고, 따뜻한 물줄기로 모세혈관을 마사지 하면 치질을 비롯한 각종 항문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공용비데가 찝찝하다면 휴대용 비데를 이용해보자. 바로이떼는 수동식이라 물줄기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외출 시나 출장 시 화장실 걱정을 덜어준다. (www.baroitte.com 남녀용 2만 9천원)

■오른쪽 손목부터 어깨 결린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업무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오른 손목부터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명 손목터널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은 마우스를 장시간 반복 사용할 때 발생하는 질병이다. 손목이 책상에 닿은 자세로 손을 위로 꺾기 때문에 장시간 작업하면 손목 근관이 좁아져 통증을 느낀다. 손가락·손목·어깨 등 근골격계로 통증이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와우펜 조이는 조이스틱처럼 마우스를 세운 형태로, 연필을 쥐듯 자연스럽게 잡아 손목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고 팔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인체공학 마우스다. 손목이 저리고 어깨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산다면 마우스부터 바꿔보자. (www.lotteimall.com 색상 4가지/26,900원)

■사춘기도 아닌데 왠 여드름? 성인여드름
사춘기도 아닌데 때 아닌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성인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잘못된 화장품의 사용, 깔끔하지 못한 클렌징 등이 주원인이다. 점점 강해지고 있는 자외선이나 에어컨, 난방기의 사용으로 갈수록 건조해지는 생활환경도 성인 여드름을 부추기는 한 요인이 된다. 피지분비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주 2~3회 정도 묵은 각질과 피지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에스테틱에 다니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홈케어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에뛰드 하우스의 손가락 실리콘 쉽사리 빠지지 않는 블랙헤드 제거에 도움을 주는 기발한 제품이다. 세안 시 손가락에 끼워 고민 부위에 1~2분 가량 문지르면 된다. ‘엘리자베스 모공클리어 젤’은 모공의 온도를 1도 높여 모공을 느슨하게 하고 블랙헤드를 떠오르게 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 자극 없이 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www.interpark.co.kr 일본수입제품/1만 3천원대)

■내 몸의 시한폭탄, 뱃살
사무실에 앉아만 있다 보면 모르는 새 뱃살이 붙기 쉽다. 잦은 회식과 야근 등으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는커녕 과한 음주와 야식을 섭취하는 때가 많아 직장인들은 늘 복부비만의 위험에 노출돼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뱃살은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성인병, 심혈관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건강의 가장 큰 적이다. 게다가 직장인들이 흔히 호소하는 허리통증 역시 허리의 뱃살과 관계가 있으므로 신경 써 관리해야 한다.
슬렌더톤은 저주파 자극을 통해 복근을 강화하는 벨트형 운동기구로, 30분간 착용하면 약 200회의 윗몸 일으키기를 한 듯 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소음이 적어 업무 중에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www.slendertone.co.kr 남녀용 19만 9천원)

■"내 안에 사막있다’ 안구건조증, 입술트러블
건조한 사무실이나 밀폐식 난방 장치가 된 건물 등 실내 습도가 낮은 곳에서 생활하면 눈물의 증발량이 늘어 안구건조증이 잘 생긴다. 눈이 충혈되고 따갑거나 모래가 들어간 듯 이물감이 느껴지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보자. 또한 입술이 건조해져 갈라지거나 껍질이 벗겨지는 등 트러블도 흔하다. 입술은 피지선이 없는 부위기 때문에 쉽게 트거나 찢어지기 쉬운 부위다. 가습기는 수분을 주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기에는 미니가습기가 적격이다. 최근 2만~4만 원 대의 페트병 가습기가 인기다. 도시락 정도의 사이즈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물통이 따로 없이 페트병에 물을 담아 거꾸로 꽂아 사용하므로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www.mtech2004.com 엠테크 제품/2만 5천원대)(더타임스,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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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