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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 브랜드 스타즈 금상 수상

본선 수상 후보작 중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 브랜드 스타즈 금상 수상 쾌거

한국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워터드롭’ 광고로 국내 유일 국제광고제인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ADSTARS 2013)’에서 브랜드 스타즈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 브랜드 스타즈 상은 필름, 미디어, 옥외, 라디오 등 14개 부문 본선 수상 후보 작품의 평가점수를 합산한 후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부문으로 도미노피자는 식품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워터드롭’은 자전거가 지나가면 길 위에 물로 광고메시지가 써지고 그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보여진 후 햇볕에 천천히 증발해 사라지는 친환경적인 뉴미디어 광고이다. 물과 햇볕이라는 자연을 소재로 공익적인 내용을 담아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도미노피자의 ‘워터드롭’ 광고는 지난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미디어 부문 동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어 국제광고제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제작된 워터드롭 광고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광고제에 이어 2013년 부산국제광고제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력을 발휘한 도미노피자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피자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융합 광고제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다. 이번 광고제에는 전세계 59개국에서 총 12,079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총 1,704편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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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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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