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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안전+편의’ 귀성길 필수용품, 확인하셨나요?

사고 발생률 높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전 운전이 우선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귀성 준비가 한창이다.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는 기간으로,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기간이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추석 전날28%, 추석 당일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전한 귀성, 귀경길을 위해 출발에 앞서 차량을 점검하고, 장시간 운전에 필요한 제품들을 미리 체크해야 한다. 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의 정세훈 대표는 “안전을 지켜주는 귀성길 아이템을 사용해 내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고 편의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지도 업데이트 및 음성인식으로 안전운전 돕는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은 길 안내를 도와주는 유용한 제품이지만, 운전 중 조작은 현행법으로 금지하고 있을 만큼 위험해 정보 검색이 어렵다. 현대 엠엔소프트의 ‘스마트 네비게이션 S581V’는 200만개 단어를 인식하는 음성인식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다. 최근 연휴를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휴게소 등 부가적인 정보도 음성안내를 통해 얻을 수 있어 편리하다.

 

◆ 다양한 활용으로 편의성 높여주는 유아용 카시트

차량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귀성길에는 아이 연령대에 맞는 카시트를 구비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신생아는 머리가 몸의 1/3을 차지하고 목뼈가 연약해 후방장착의 바구니 형 카시트 착용이 가장 안전하다.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의 신생아용 카시트 ‘페도라 C0’는 측면보호시스템과 3중 머리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이 안전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바구니 형으로 후방장착이 가능하고, 아이를 가장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5점 식 안전벨트를 채택했다. 휴게소에 들르거나 고향에 도착했을 시 트레블 시스템으로 유모차 페도라 S9화이트에 장착하면 이동이 간편하다. 아이를 옮기거나 재울 때는 베이비 캐리어, 베이비 바운서 등으로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

 

◆ 영상 녹화 및 관리 손쉬운 차량용 블랙박스

 

 

사고발생률이 높은 추석연휴에 블랙박스는 사고 예방 및 대처를 위해 필요한 제품이다. 블랙박스 제조업체 다본다의 ‘다본다 미라클’은 4인치터치고해상도LCD를 적용해 영상 녹화 및 확인이 손쉽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E&M메신저 기능은 차량 운행 전 저장된 영상의 개수 및 녹화 시간 정보 등을 알려준다. 날짜를 미리 지정해두면 SD카드를 포맷할 시기를 미리 알려주는 SD포맷 스케줄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메모리 관리도 간편하다.

 

◆ 졸음 방지하고 피로회복 돕는 쿠션안마기

 

 

지루한 귀성길 운전자에게 쏟아지는 졸음은 안전을 방해하는 가장 큰 위험요소다. 아이담테크의 차량용 쿠션안마기 ‘힐링쿠션’은 마사지로 졸음운전을 방지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4개의 지압안마봉이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360도 회전해 손지압 효과를 내며, 온열기능을 이용하면 혈액순환을 도와줘 복부 마사지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부착용 벨트끈으로 운전석 원하는 높이에 부착시키면 차량 내 에서도 목, 허리,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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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