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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인터파크, 터키쉬 딜라이트 백화점가 대비 40% 할인 판매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선정... 페레로로쉐, 토블론 등 인기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11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와 함께 특별한 과자 선물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최근 2(10.21~11.04)동안 과자류 상품 중 빼빼로 네이밍을 가진 상품이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했으며, DIY 상품인 수제 빼빼로 상품의 매출이 12%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초콜릿과 젤리류 상품의 매출이 45%를 차지하며 빼빼로 외의 이색 과자류 상품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인터파크에서는 프랜시스 케이스의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라는 서적에 901번째로 선정되어 화재가 되었던 ‘터키쉬 딜라이트’(7,800~10,800)를 판매 중이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프랜시스 케이스의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라는 서적에 901번째로 소개되며 큰 화재가 된 젤리류 과자로 영화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는 재료로 표현되며 많은 관객들에게 궁금함을 불러일으켰던 제품이기도 하다하지만 그 동안 국내에서는 신세계, 현대 등 오프라인 백화점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져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다

 

인터파크에서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터키쉬 딜라이트 오리지널 제품은 물론 견과류 함유 믹스넛츠 제품, 초콜릿을 입힌 제품 등 다양한 제품 군을 백화점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터키쉬 딜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져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입 속에서 살포시 녹아 잇몸에 달라 붙거나 늘어지지 않고 먹은 후 과도한 단 맛이 남지 않는다.  

 

이 밖에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인기 초콜릿 상품 중에서는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된 페레로로쉐 초콜릿이 구매율이 가장 높았으며, 스위스의 마테호른산을 표현한 삼각형 모양의 토블론 제품군이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토블론은 구름 없는 마테호른산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 때문에 수능선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맛과 상품의 디자인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코스트코 전용 상품으로 알려진 ‘트뤼플 프렌치 초콜릿’(8,620)은 맛과 함께 이색적인 상품 포장디자인이 큰 특징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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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쇼핑 정태근 식품팀 파트장은 “빼빼로데이는 유통업계의 가장 중요한 대목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이에 이색적이고 특별한 상품 구성을 통해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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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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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