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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생일상을 엎어버려라!

친박은 자유의 수호신이 되어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생일상 작업에 하이 킥을 날려라!

2월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대표 생일상이 차려진다고 물 타기의 명수인 한 친일 매국 언론에서 날 파리 날듯 플레이 작업이 들어가더니, 과연 사실로 진행돼가고 있다.

청와대가 무엇이 급한지 20여 명의 한나라당 중진 모임이 있는 자리에 묘하게도 박 전 대표 생일날로 날을 잡고 참석하라고 팩스 한 장에 개운치 않은 작업을 꾸미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삼척동자도 눈치 챌 일이지만 그 꿍꿍이속이야 사이버모욕죄와 미디어 악법 등 2월에 여당이 밀어붙이려는 일명 mb악법 통과에 친박세력의 협력을 요청하거나 일종의 협박성 모임은 아닐까 예상된다.

지난 경선 때부터 느끼는 바이지만 친이세력은 상대와의 소통으로 신뢰를 쌓기보다는 진성 좌파 민중당 출신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전 언론플레이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체질화된 느낌이다. 공산당이 즐겨 쓴다는 용어혼란전술로부터 그들 세력이 약화되었을 때는 안면몰수하고 적극적으로 손을 내민다. 적과의 동침을 꾀하며 세 규합을 노리는 연합전술, 동맹전술은 물론 차도살인 전략을 사용하는 데는 그들 좌파 출신들이 귀신들이다.

그러나 이번 모임은 친박논객으로서 매우 꺼림칙하고 기분 나쁜 자리로 비쳐진다. 경선 때부터 친박 캠프가 수도 없이 당한 그들의 물 타기, 음모, 협박 등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모사를 꾸미다가 일단 일이 성사되면 나 몰라라 생까지는 가히 지존급이요, 공천학살과 같은 뒤통수치기의 달인들이라 믿을 것이 하나도 없다.

특히 대선 직전 BBK 문제로 한 후보가 부덕성과 부패 의혹으로 휘청거릴 때 박 전 대표를 향해 ‘국정의 동반자’라고까지 칭하며 지원을 구걸했다가 총선 시 친박의원들을 공천학살 하던 전력을 생각하면 왠지 청와대에서 차려진다는 박근혜 생일상이 영 찝찝하다. 아니, 색깔이 예쁜 독버섯으로 차려진 음식상 같기도 하고 독배를 들라고 강요할 것 같은 분위기 같기에 더욱 기분이 안 좋다. 그러나 못된 호랑이 잡으려면 어두컴컴한 굴이라도 들어가야 하듯 박 전 대표는 옹골차게 가겠다고 응답한 모양이다. 그러나 그들이 사전에 화려한 언론플레이로 준비한 독배까지는 마시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대선에서 후보들의 도덕성과 인품, 과거 행적 등에 대하여 친박논객, 네티즌들은 검증을 철저히 하자며 더러운 자들의 고소, 고발 협박에도 불구하고 애국적인 글쓰기를 하였다.

그러나 오세훈이 발의했다는 선거법 93조에 의해 친박논객, 네티즌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보았다. 이는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조차 침해하는 악법 중의 악법으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짊어질 후보검증조차 방해하는 커다란 독소조항이요, 장애물이다. 제4의 권력이라는 언론조차 부도덕한 대선후보에 대하여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후보로 권력창출을 하기 위해 의혹의 인물이 국민의 검증 눈초리에 위기에 몰릴 때마다 특유의 물 타기 및 방해로 자신들의 역할마저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선거법 93조는 나라 망치고 국민 우민화시키는 악법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한 사이버모욕죄와 함께 공평하지 못한 친일매국 언론에 이익을 주기 위해서인지 방송까지 장악하려는 의도로 발의된 미디어 악법에 친박세력의 절대적 지지를 요청하기 위해 신뢰 제로에 가까운 권력자가 박근혜 생일상을 차려주는 것이라면 이를 받지 말고 엎어버려야 한다.

만일 자유와 민주를 억압하고 탄압하려는 악법에 박 전 대표가 방조하거나 찬동하면 차기에 먹구름이 잔뜩 끼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mb가 통과시키려는 악법들은 자유와 민주를 억압함은 물론 그 법은 필시 진보세력과 함께 친박세력까지 치려는 양날의 검으로 우리 앞에 다기오기 때문이다. 고로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된다. 박 전 대표가 잘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국민 억압해서라도 짧은 세월 마음대로 독재정치를 실행하려는 그들의 어떠한 음모와 협박에도 굴하지 말고 위풍당당하게 국민 편에 서서 자유와 민주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한다. 친박은 언제나 인간미 물씬 풍기는 애국 정치세력으로 이념과 지역을 떠나 국민 통합과 화합을 위한 유일한 희망의 등불이 되어야한다. 때문에 애국정치 그룹인 친박세력들이 못된 송아지 엉덩이 뿔부터 나듯 악법을 제조하려는 그들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과 국민이 산다.

이번 청와대 오찬은 친박세력에 대한 악법 통과를 위한 친이세력의 마지막 읍소가 될 것이요, 만일 이를 들어줄 경우 박근혜의 차기는 먹구름이 둥둥 뜨게 될 것이다. 아니, 두 번 다시 mb와 친이세력은 친박세력에 대하여 비굴하게 협조를 구걸하거나 생일상 차려주지 않을 것이다. 악법이 친박세력보다 더 그들을 든든히 지켜줄 명박산성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통과된 악법을 근거로 그들은 국민 입 막고 용산 철거민 학살하듯 사냥을 해댈 것이다. 그들 입장에서는 손아귀에 쥔 요술방망이요, 도깨비 방망이로 진보세력과 함께 악법의 단두대에 지난 총선에서의 공천학살과 마찬가지로 친박논객, 친박네티즌, 지지자들이 제일 먼저 희생양이 될 것이다. 때문에 박 전 대표는 절대로 악법 제조에 동의하거나 방조내지는 공범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잖아도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점점 퇴락해가는 상황에서 용산 철거민 참살과 김석기 내정자의 버티기는 더욱 국민 여론에 시너(신나)를 뿌리고 있을 뿐이다. 오만과 교만으로 점철된 청맹과니만이 여론조작과 호도로 얼음 밑에서 활화산으로 타오르는 진정한 민심을 모르거나 모르는 척할 뿐이다. 이러한 정치현실이 계속 될 경우 박근혜가 아무리 우여곡절 끝에 한나라당 후보로 차기 대선에 나온다한들 당선되기는 힘든 것이 작금의 실태다. 마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잦은 실언과 실정으로 100년 간다던 열린우리당이 창당 3년 만에 문 닫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수모를 당함은 물론 정동영 후보가 만신창이가 되었듯 여당 후보는 더한 망신을 당하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공산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그런데도 국민 신뢰 못 얻고 있는 불신의 권력이 악법까지 제조하여 국민을 더욱 탄압, 억압하려는 자세인데, 무슨 표가 나오겠는가?

만일 친박의 도움 내지는 침묵으로 악법이 유야무야 통과될 시는 자유와 민주를 억누름은 물론 그 악법의 시퍼런 칼끝은 친박세력을 향해 겁 없이 날아들 것이다. 때문에 친박세력은 시대적 사명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나라와 국민 편에 서야한다. 그래야 차기에 그들이 지향하는 화합과 통합의 가장 이상적인 정치의 道를 화려하게 꽃 피울 수 있다.

친박 정치인은 두 번 다시 그들의 신뢰성 없는 화려한 언론플레이에 당하면 안 된다.

차라리 제 야당과 함께 친이세력을 포위 하여 그들 악법 제조세력을 몰아내는 것이 낫지, 국민 여론 무시해가면서까지 독이 잔뜩 든 생일상에 넘어가 역사에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박근혜는 정정당당히 말해야한다. 만일 독이 잔뜩 든 협박성 생일상이라면 앞 뒤 가릴 것 없이 거침없는 하이 킥을 날려 상을 뒤엎어 버려야한다. 그 길만이 대한민국과 국민이 사는 길이요, 박근혜와 친박 정치세력이 국민 앞으로 더욱 우뚝 서는 태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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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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