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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완주 전북도지사, 지방선거 불출마선언 "오래전 결심"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 지역발전 이바지"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제32대, 33대 전북도지사를 맡았던 김완주 도지사가 오는 6.4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지사는 3일 전라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불출마 결심은 오래전부터 했지만 너무 늦으면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이르면 레임덕이 올 것 같아서 올해 국가예산작업이 끝난 직후를 사퇴발표 시기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남은 6개월은 열심히 도정을 챙기고 이후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일이 있으면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김 지사는 "지금 전북은 더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도지사의 자리를 비켜줌으로써 전북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는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며 "새로운 사람이 비전과 변화를 일으켜서 전북 발전의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8년간 한 일 중에서 LH유치 무산과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는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전북의 모든 힘은 화합에서 나온다. 전북의 미래와 비전을 실천할 수 있는 열정과 정책을 두고 새로운 힘들이 마음껏 겨뤄 지역발전이라는 통합과 상생의 정신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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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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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