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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스위스 동포간담회 "경제혁신3개년 계획은.."

"3개년계획, 국민소득 4만불시대 위한 전략"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인도 국빈방문을 마친 뒤 스위스로 이동한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우리 동포들을 만나 "우리 정부가 경제혁신을 일으키고 창조경제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데 스위스는 좋은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위스 베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에서 "세일즈 외교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도 우리 경제가 글로벌화해야만 혁신의 동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국민소득 4만불시대를 향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경제혁신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이번에 저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스위스를 국빈방문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다. 양국을 잇는 가교로서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스위스에 유학을 온 우리 젊은이들이 졸업 후에 스위스 기업에 취업을 하고자 해도 취업비자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이 문제도 잘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통일기반을 쌓아가는 데도 스위스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들이 우리의 통일정책을 지지해 줄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동포간담회에는 신동춘 스위스한인회장을 비롯해 이원자 만국우편연합 선임담당관, 학계, 경제계, 학생대표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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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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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