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오용환(현)새누리당 대구시당부위원장(56세)은 27일(월) 오전11시 대구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동구청장선거에 호시우행( 호랑이처럼지역의 어려운곳을 예리하게보고 소처럼 우직하게 봉사의 나눔을 행하다 )의 봉사하는 마음과 동구를 대구의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호강과 팔공산에 문화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질수있는 환경조성 이시아폴리스에서 신서혁신도시 사이에 토지를 개발하여 삼각산업클러스트를 형성하여 중소기업을 유치하고 대구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지인 이곳에, 물류유통단지 조성을 통해 명품 동구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장년실업에 많은 관심을 두고 20~50대를 어우르는 일자리에 많은 역할론을 주장하고 있다. 예컨대 동구에 국책사업 등을 유치하여 인력부분에 대 하여 지역할당제제도를 도입하여 이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에 대하여 인 센티브를 제공하는 취지의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동대구광역복합환승센타 주변재개발에도 명품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신암뉴타운, 신천동에 대하여서도 단계별 계획을 갖고 있으며 동구의 낙후된 곳 에 대하여 현실적 대응을 생각 하고 있다.
오부위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시동구협의회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민과의 수많은 의사소통을 통하여 수직이 아닌 수평적 리더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청렴과 소신으로 봉사하는 지역의 일꾼임을 자처하며 민,관이 화합하여 명품 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부위원장은 경북 의성출신으로 대구 능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취득하고 계명대학교환경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리고 사단법인평화통일국민포럼 대구상임대표로써 많은 지역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구의 다수 주민들로부터 동구청장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