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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安보고있나'김한길-최명길 새해인사에 토크콘서트까지!

김한길, 광주서 토크콘서트 열어 '安신당' 견제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아내 최명길과 함께 곱게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했다.

 

지난 29일 한 민주당 설맞이 홍보영상에는 김 대표와 아내 최명길이 '국민께 세배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동영상에서 "지난 한 해 고단했던 일들 다 잊고 가족과 함께 풍성한 설날 맞길 바란다"며 "민주당이 더 열심히 뛰겠다. 여러분 가정의 항상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기를 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새해인사 동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광주에서 최명길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열어 '안철수신당' 견제에 나섰다. 이는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호남민심을 잡기 위한 '히든카드'로 해석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상무역에서 '국민들께 세배드립니다'란 제목의 토크콘서트를 열고, "민주당이 특히 호남의 사랑하는 여러분께 충분히 사랑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제 책임과 역할 작지 않다는 것을 매일매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 대표는 "호남에서 요구하는 변화에 망설이지 않겠다"며 "고통이 있더라도 기꺼이 감수하면서 호남의 요구에 몸을 던지겠다는 결기와 각오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무소속 안철수 측 새정치신당과 관련해선, "민주당과 안(安)신당의 정치혁신과 새 정치를 향한 경쟁이 결과적으로 정치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선의의 경쟁이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에 지방선거 승리를 안겨줘 새 정치가 아니라 구태정치를 더 공고하게 만드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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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