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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성영의 포토카툰’시작

현장정책투어 내용을 촌철살인의 위트로 담은 포토카툰 시작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자신의 현장정책투어 중 발생한 내용을 담은 ‘주성영의 포토카툰’을 공개했다. 주 후보는 이날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주성영의 포토카툰 1화 ‘토끼와 늑대’편을 공개했다. 주 후보가 10일 칠성시장 방문 중 시장초입에 대형식자재마트가 들어서 고민이 많다는 애기를 듣고는 “토끼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평화로운 들판에 늑대가 나타나면 안 되죠.”라고 답하는 내용이다.

현장사진에 말풍선을 붙여 만든 이 포토카툰은 ‘재치있다’는 평가와 함께 대구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신선한 선거운동 방법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포토카툰은 지난해 미국프로야구(MLB) 류현진의 돌풍 때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주 후보측은 이날 1편 ‘토끼와 늑대’에 이어 11일 경영자협회 방문을 다룬 2편 ‘뻘쭘한 성영씨’도 함께 공개했다. 주성영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네티즌들과 보다 부드럽고 감각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시도다. 선거일 전까지 계속해서 주성영의 포토카툰으로 주요정책 및 현장스케치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성영 후보는 11일 오전 대구경영자협회 총회에 참석했고, 오후 김대현 전 시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가 서문시장 화재 소식을 접하고 바로 화재현장으로 달려갔다. 주 후보는 “최근 대구에서 잇단 화재가 발생해 안타깝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방재에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